캐릭터 디자인이 너무 귀여워서 굿즈로 나오면 사고싶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디펜스 게임의 요소를 충분히 재현하고 있음에도 몬스터의 등장 패턴이 복잡하지 않아서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모바일로 이식한다면 아이들 사이에서 꽤나 인기를 끌 것 같습니다.
자동 에임과 플레이 방식은 맘에 들었으나 하나의 방에 들어가면 다음 방으로 넘어가지 못하게 만들어야 레벨디자인의 형태를 만들 수 있는데 그냥 바로 보스 있는 방으로 이동할 수 있는 부분이 생겨서 게임할 때 의아했습니다. 이 부분을 조금 의도에 맞게 수정하여 만든다면 재미있는 게임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티백은 물론이고 물의 온도까지 손님 취향대로 맞춰주는 메뉴 구성에 당장이라도 인형으로 출시되어야만 할 것 같은 차깨비 친구들이 함께하는 최고의 찻집! 귀여운 캐릭터들 못지않게 소품들의 디테일이 좋아서 아날로그 감성의 수집을 즐겨하는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식 출시 시점이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이미 스토어에 출시된 작품이어서 곧바로 다운받아 플레이 중입니다.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