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펑크 ARPG ]
* 사이버펑크 세계관에 SCP 재단을 끼얹은 사이버펑크 액션 RPG 게임
* 게임 테마와 아트는 사이버펑크 비주얼을 매우 잘살렸으며, 2D와 3D의 조화가 상당함. 도시를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음
* 전반적인 비주얼은 좋지만 액션 요소가 있는 게임임에도 전투의 조작감과 디테일은 많이 아쉬운 편
게임의 전체적인 틀에 대해서는 큰 단점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I felt there were no major flaws with the overall framework of the game.
게임의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하진 못했지만,
I didn't really understand the game's story, but
이렇게 독자적인 전투 방식이라면 충분히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I think this unique fighting style is quite attractive.
아쉬운건 글씨가 작아 대화를 쉽게 이해하기 힘들었고,
What's unfortunate is that the text is small, so it's hard to understand the conversation.
또한 여러개의 Scene이 충접되는 버그가 발생해 중단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Also, I had to stop because i encountered a bug where multiple scenes overlapped.
(업로드한 스크린샷을 확인해주세요)
(Please check the uploaded screenshot)
Gamer김형준
두 가지 플레이 타입을 선택할 수 있는 전략 게임입니다.
첫 번째 타입은 병사(유닛)들을 훈련해서 한턴에 유닛 하나씩 컨트롤 하는 전략 게임이고
두 번째 타입은 굉장히 강한 베롤드를 전장에 보내 적을 부숴버릴 수 있는 어... 어쨌든 전략게임입니다.
하지만 이 두 타입이 대립하지 않고, 서로 상호보완하는 형태로 흘러갑니다.
게임을 시작할 때 Lord Commander 혹은 Infamous Butcher 모드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데 전자는 베롤드가 적을 죽이면 병사들이 강해지고, 병사들이 죽으면 베롤드가 점점 강해집니다. 후자는 병사들이 적을 공격하면 베롤드에게 보호막이 생기고, 베롤드가 적을 죽이면 베롤드의 공격력이 영구히 강해집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1. 맵에서 다음 노드를 찾기가 번거롭습니다. 마우스를 정확한 위치에 올리지 않는 이상 다음 위치가 어딘지 알려주지 않습니다. 처음엔 버그인 줄 알았습니다.
2. Infamous Butcher 모드의 베롤드 공격 증가치가 한 유닛 당 0.2밖에 되지 않아 베롤드의 성장 속도가 너무 느리다고 느껴졌습니다.
작년에 BIC에 왔던 게임이고, BIC에서 플레이하기 전에 이미 관심있게 보고 구매해서 플레이 한 게임에다가 스토리게임이다보니 크게 다른 내용을 작성할 수는 없겠습니다.
하지만 만약 데모를 플레이해보셨는데 "꽤 괜찮은데?" 라고 생각이 드신다면 구매해서 전체 스토리를 즐겨보는 것을 강력하게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또 "시덥잖은 고등학생 사랑 이야기야?" 라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는데, 전혀 아닙니다. 성장의 고통, 상처와 치유에 대한 이야기이고, 스토리, 사운드트랙, 그래픽 어느 한 곳도 모자람이 없는 게임이었습니다.
제가 느낀 마음의 따뜻함을 여러분들도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Crew이찬희
[ 퍼즐 어드벤처 ] [ 총평 ■■■■■ ]
* '심층 다이브' 라는 초능력을 가진 주인공 아트마의 시점에서 벌어지는 어드벤처 게임
* 도트는 간결하지만 배경에 대한 묘사가 뛰어나며 게임 속 일상에 녹아드는 느낌이라서 몰입감이 좋음
* 마음 속 이면을 살펴볼 수 있는 스토리텔링이 재밌음. 짧은 진행으로도 충분히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듬
SULFUR는 현대적인 올드 스쿨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적을 능가하고 보물을 찾고 무
국가
SE
장르
액션 슈팅 롤플레잉
전시년도
2024년
하드웨어
PC CONSOLE
출시마켓
스팀
Reviews
이 게임을 하면서 그래픽적 요소를 많이 건드렸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총 자국이 남는 것과 캐릭터들의 죽음 또한 아이템들이 조합되었을때 분명 오류가 굉장히 많이 일어 났을 건데 그걸 해결하고 나온 이 겜은 저에게 재미를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파밍의 재미를 느끼고 싶은데 스트레스도 같이 풀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Gamer김은섭
[ 루터 슈터 ] [ 총평 ■■□□□ ]
* 던전을 점점 내려가며 적들과 싸우며 재화를 모으고 장비를 성장시키는 게임
* 층마다 비슷한 구조, 똑같은 방이 많아 게임이 쉽게 단조로워지고 적이나 무기마다 개성이 부족하며 타격감이 떨어지는 편
* 전투 템포가 느려 긴박감이 잘 느껴지지 않으며 아이템의 시인성이 나빠 오브젝트인지 파밍 가능한 아이템인지 구별되지 않음
지뢰 해체의 어려운 과정이 조작감으로 표현된 독특한 게임 "피아" 리뷰
"피아" 이 작품은 정말 어려운 게임입니다.
어려운 이유가 지뢰를 밟은 순간부터 s 키를 계속 눌러야 하고,
ctrl 컨트롤 키를 눌러서 앉은 상태에서 땅을 파고, 드라이버로 풀고,
도전 요소를 자극하는 게임입니다.
지뢰 해체를 게임으로 표현한 작품인데, 디테일하게 표현한 독특한 작품입니다.
게임은 무척 어려운 편으로 혹시나 혼자서 게임이 안된다면
두 명이서 게임을 해보시고 클리어를 해보시는 것도 재미있을듯합니다.
이 작품은 좋은 게임입니다.
이 정도로 지뢰 해체에 진심인 게임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게임의 단점은 키를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조작감이 상당히 불편합니다.
따라서 노트북 키보드 같은 환경에서는 매우 힘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당신은 지뢰를 밟았습니다. 어떻게 대처를 하시겠습니까?
게임 자체의 신선도가 매우 높은 작품으로 직접 플레이 한 영상을 업로드해 봅니다.
스트리밍 하시는 게이머 분들 또는 독특한 게임을 찾는 분들에게는 이 작품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Gamer김상민
좋은 의미로 숨이 턱 막히는 작품
이 게임은 오늘 내일 꼭 현장에서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현장용 컨트롤러가 하나 추가되는데 이것때문에 게임을 클리어한 이후에도 자리에서 일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현실적인 조작감과 몰입을 자아내는 스토리, 충분히 있을 법한 여러 방해공작까지 잘 만든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멧돼지라기엔 너무 착하고 귀여운 꿀꿀 소리만 빼면요
처음 뉴스 부분과 상사 부분의 나레이션은 좋았으나 동창 3명의 더빙 너무 이질감이 듭니다 중간 환각 부분 연출도 플레이어가 느끼기에 다소 긴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ui가 깔끔하고 마약이라는 소재를 이질감 들지 않게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더 다듬으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는 게임
Gamer박서진
그래픽이 마음에 들어 시선이 갔고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담고자 했다는 내용을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어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게임 방식이나 난이도가 어렵지 않고 스토리 위주의 게임이라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막상 플레이해보니 차라리 마약에 대한 내용이라는 것을 모르고 플레이 한 후에 나중에 알게 되었으면 더 좋았겠다~ 라는 아쉬움이 쪼끔 있었어요ㅠㅠ 몰랐더라도 숨은 의도를 자연스럽게 유추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게임소개에 상세히 나와있어서 영화 보기 전 결말포함 후기를 본 느낌?
TTS는.. 연기가 안되다보니 좀 어색해진 감이 있는데 저는 다른 분들 의견과는 반대로 더빙도 들어갔네? 하고 더 몰입해서 했어요 ㅎㅎ
아직 어떤 기믹을 살리고 죽일 지 과도기적 제품입니다.
그래도 노트 가시성과 해야하는 동작, 판정 을 점진적으로 알아 보기 쉽게 해주면 좋겠다는 느낌입니다. 노트화면 움직일때 미리 움직인다는 아이콘정도 나왓으면 좋겠네요 모두가 숙련자는 아니잖아요...
Gamer이주형
왼쪽 오른쪽이 각각 스코어링 되는 시스템 자체는 참신하고 그에 맞추어서 여러가지 장치를 준비해두셨다는 게 느껴집니다. 다만, 게임이 차별화에 몰두한 나머지 기본적인 것들을 놓치고 있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노트를 다양하게 쓰는 건 좋지만 서로 길이가 다른 노트임에도 별다른 차이 없이 동일한 스코어를 먹고 들어간다는 점이나, 터치노트와 슬라이딩 노트의 등장 타이밍이 엉키는 점이나 기본적인 디테일을 조금만 더 신경써준다면 차별화된 컨셉 만큼이나 꾸준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 덱빌딩 전략 시뮬레이션 ] [ 총평 ■■■■□ ]
* 덱빌딩과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을 합친 게임. 쥐들이 사는 도시를 지켜내고 경제를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함
* 덱빌딩과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의 조합이 신선하며 빠른 템포로 게임이 진행되어 몰입감 있게 다가옴
* 여러 가지 나만의 조합을 맞춰 도시를 성장시키고 지켜내기 위해 설계하는 맛이 있음
Crew김창엽
스팀에서 게임을 사서 즐기기도 했고, 모바일 앱으로도 출시되어 밖에서도 플레이를 할 수 있기도 합니다.
게임성은 완벽합니다. 덱을 짜고, 필요 없는 카드를 버리며, 카드와 지도자의 특성을 적절하게 응용하여 시너지를 내는 조합을 찾아 몰아치는 웨이브를 버텨내면 되는 게임입니다. 밸런스도 개인적으로는 적절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게임이 좀 오래되기도 했고, 업데이트가 22년도 이후로 진행되지 않았던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6가지 전략가가 있는데, 새로운 전략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 했고, 역설하면 이러한 개성을 가진 전략가를 세팅하는데 쉽지 않을것이라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즐기고, 덱 빌딩을 하며 자신만의 플레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