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세계를 탐방하며 적을 무찌르자 [베이퍼월드: 오버 더 마인드] 소울라이크 액션게임이어서 패링, 구르기 후 평타, 암살 등 다크소울과 세키로의 전투방식이 눈에 띄었다. 또 게임 분위기가 많이 어둡고 그에 따른 몬스터들이나 배경, 음악들이 어두운 느낌을 잘 살려낸 것 같았다. 아쉬웠던 점은 조작감이 굉장히 느리고 무거웠다는 점이다. 물론 어두운 느낌과 둔탁한 느낌을 주려고 의도된 조작감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플레이하면서 의도한 느낌보단 짜증이 먼저 난 것 같은 느낌이었다. 느려서 안좋았던 것은 보스전에서 회복을 못하겠다는 것이다. 보통 회복을 하려면 거리를 벌리고 회복을 하는게 기본이라 거리를 벌리고 회복하려는데 보스는 내 캐릭터보다 이속이 빨라서 거리를 벌려도 빠르게 다가와 공격을 했고, 회복(파이프)을 할 때 무적도 아니고 가만히 0.5~1초정도 있어야해서 회복하다 보스한테 뚜드려 맞는게 다반사였다. 결국 회복아이템을 쓰지않고 데모 보스를 클리어 했다. 플레이하면서 ‘속도만 1.2배정도 빨랐으면..’ 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이런 단점들만 개선된다면 훌륭하고 어둡고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는 게임이 될 것 같다.
Gamer이성혁
어두운 분위기와 그림체가 매우 잘 어울렸습니다. 다만 처음 플레이하는데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중간보스같은 모자쓴 몬스터에게 여러번 죽고나니 급격하게 게임에 대한 흥미가 떨어졌습니다. 중간중간 적이 공격하는 모션도 잘 보이지 않아 방어나 회피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2025BIC]참신함이 보이는 국산 인디 횡스크롤 게임. 마이크 필수. 플레이어는 헤드폰의 마이크를 통해 직접 발음해야 한다. 본인이 헤드폰없이 스피커쓰면.. 플레이 못함ㅠㅠ 그래픽은 아기자기하게 괜찮은데 말하는플레이에 익숙하지 않을 사람들이 많고 컴퓨터가 있는 자리에 따라 진행이 곤란한사람들도 있을 듯. 그러니 이 장르 좋아하시는분들은 가격 괜찮으니 한번 해보세요.
Crew서준완
이유는 모르겠는데 q를 누를때 마다 처음 대화 지문이 나옵니다.... 원활한 게임 진행이 조금 힘들었습니다ㅠ
오버쿡드가 2D 사이드뷰 플랫포밍 게임이 된다면.
게임 외적으로 스테이지 선택 창이 잘려있다던지, 처음보는 요리가 나오는 스테이지에서의 설명이 기본 언어가 영어로 설정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문으로 나오는 문제, 기본 해상도가 1920 1080보다 낮게 시작되는 이해하기 힘든 점이 있긴했지만 게임 내적인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친구들과 하면 꽤 재밌을 수 있는 카우치 게임입니다.
근데 전 친구가 없어요.
그래서 혼자 플레이했습니다.
Gamer이찬희
오버쿡이 생각나는 게임이었습니다. 조리법이 처음에 딱 보는 걸로는 알아보기가 좀 애매했지만 조금 하다보니 알겠네요. 같이 할 친구들이 있다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아트 스타일과 가명·변장 같은 개입 요소가 몰입감을 높임
- TRPG 특유의 랜덤성이 적용되어 진행이 일변적이지 않고 신선하게 다가옴
- 다만 대부분의 전개는 랜덤성과 무관하게 흘러가 위화감이 들며 몰입을 방해함
Gamer김창엽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던 게임이라 바로 다운로드해 플레이했습니다. 주인공이 성별 선택 가능한 점, 변장을 빌미로 커스터마이징 요소가 있는 점이 좋았어요. 데모 분량 스토리도 흥미롭게 마무리되어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게임이었습니다!
단서를 찾지 못해 진행도가 막히면 오른쪽 위에 도움말이 뜨면서 진행을 돕는 점이 좋았어요. 데모 분량에서도 쏠쏠하게 활용할 수 있었네요. 이외에도 단서를 통해 거짓말을 간파하는 점, 주사위를 사용해 행동을 실현해야 하는 점, 감정 확인 등 재미있는 요소가 많았습니다~! 추리 게임이면서도 단순하게 추리만 하지 않는 게임이라 더 신박하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바닥에 있는 주사위 발판을 이용해 전투하는 특이한 컨셉의 액션 게임. 각 존마다 주사위 발판의 위치, 지형의 배치, 적의 배치, 주사위 발판의 눈금 수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여기에서 오는 게임의 다양성과 전략성이 매우 훌륭했다.
전투와 동시에 주사위 발판의 수를 적절히 조절하는 운영이 적절히 섞여 게임의 독창적인 재미를 자아냈다. 주사위 발판을 차례차례 써가면서 플레이 하면 모든 전투가 수월할 것 같지만, 이용 가능한 발판이 줄어드는 데다가 제자리에만 있으면 적의 공격에 무방비 해지는 등 은근히 게임 디자인이 세밀하게 잘 짜여져 있다. 거기에 연속 전투가 벌어질 경우 주사위 발판을 낭비한 것에 대해 후회도 하게 만들어 전투 중에도 끊임없이 발판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주사위 발판은 공격을 위해 사용되기도, 발판으로써 사용되기도 하기 때문에 전투와 퍼즐 어느쪽이든 매우 조화롭다는 생각을 갖게 만들었다.
Gamer김창엽
발판이 공격이 됨과 동시에 리스크를 짊어지게 만드는 디자인이 좋고,
눈금이 1일때 공격하면 더 강한 공격이 나가서 안전한 플레이만 할 필요가 없게 만든것 역시 좋았습니다.
그래픽도 캐릭터는 캐릭터대로 귀엽고, 배경과 몬스터, 보스 등이 게임의 컨셉과 어우러져 굉장히 자연스러웠구요.
하지만 전체적인 게임의 판정들이 섬세하지 못해 캐릭터의 바깥으로 지나간 총알에 맞는다던지, 신속블럭으로 이동중에 중간중간 걸려버리는점 등은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