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컨셉의 횡스크롤 디펜스게임입니다.
시작부터 정신없이 진행되는 스토리와 브금, 강렬한 색체가 정신을 멍하게 만듭니다. 한치앞도 알 수 없는 전개속에 게임자체는 냥코대전쟁같은 게임이였습니다. 스테이지를 밀면서 스토리가 조금씩 진행되고, 유닛들을 강화시키고 스킬을 쓰며 진행하는데 무엇보다 스토리가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결국 보다보니 생각을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어쩌면 적응해서 몰입단계로 가버렸는을지도.
강렬한 색체는 플레이를 하다보니 눈에 피로감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색상 조정모드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GamerLazyCnD
옛날 오펜스류 게임인 팔라독이 살짝 떠올랐습니다.
PC로 플레이했습니다만 UI나 플레이 방식이 모바일에 최적화된 느낌이긴 하네요.
무수한 작은 토끼들이 치즈괴물(?)을 부수는게 꼬물거리는 느낌이라 귀엽습니다.
토끼 업그레이드할 때 원하는 토끼를 그자리에서 바로 바꾸지 못하고
스테이지까지 돌아갔다가 다시 선택해야하는 점이라던지, 토끼 배치시 드래그해야하는게
설명이 없어서 클릭만 하다 여러 시도를 통해 배치를 한다던지 조금더 유저에게 친절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난이도가 Hell인데요...
시작 코스트가 절반인 50에서 시작한다는 부분을 걱정하며 시작했는데 코스트는 오히려 남아돌고 정작 소환할 패가 남아있지 않아 전투 막바지에 직접 공격을 연타로 맞고 사망하는 경우가 훨씬 많았습니다. 그나마 힘들게 소환한 아군들 마저 전투 진행에 따라 성기사들이 타락해서 아군이 되기도, 아군이 교화되어 성기사들이 되기도 하는 시스템 덕에 빼앗고 빼앗기느라 진이 다 빠졌네요. 게임 종료 후 다음 성전에 데리고 갈 병사를 고를 수 있긴 한데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최종전은 시작부터 저희쪽 전력이 턱없이 부족하구나 여실히 확인할 수 있는 병력 차이라 난이도 조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비주얼적인 부분은 정말로 감탄이 나왔습니다. 진영 별로 명확한 디자인 차이와 흑백 계열에 탁한 색들을 사용해서 타락한 시대 특유의 음울한 분위기를 제대로 표현하고 있으며, 진영이 어디냐에 따라 전투 중에도 캐릭터들의 외양이 바로바로 달라져 비주얼적으로도 확실히 매력있는 작품이었습니다.
Crew김민경
[ 턴제 로그라이크 ] [ 총평 ■□□□□ ]
* 다크 판타지 속 모든 것을 타락시키는 악인이 되어 여정을 떠나는 턴제 로그라이크 게임
* 교화와 타락, 2가지의 컨셉 중 교화는 게임 패배에 직결될 정도로 치명적이고, 플레이 경험에 불쾌함 밖에 주지 않음
* 초반부터 난이도가 너무 높으며 더 이상 낼 수 있는 아군이 없으면 바로 게임 오버로 연결되는 것이 불합리함
* 연출이나 오디오, 모션에서 행동에 대한 피드백이 약해 타격감이나 성취감은 잘 느껴지지 않는 편
#1. Offset을 수동 설정하는 옵션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리듬 게임을 경험하면서 "박자를 듣고 설정하는 Offset"과, "수동으로 설정한 Offset"사이에 괴리가 있다는걸 항상 느낍니다. 이유도 단순합니다. "박자를 듣고 설정하는 Offset"은 귀로만 듣지만, 실제로 플레이할 때는 귀와 눈이 협업을 하니까요. 이 게임에서도 마찬가지로 Offset을 수동 설정하는 옵션이 필요해 보입니다.
#2. 게임 진행은 마우스로 진행하는데, 왜 Offset 설정은 키보드로 진행하나요.
장비에 따라서 마우스 반응속도와 키보드 반응속도가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3. 조작법의 문제와는 별개로, 난이도가 부조리하며 불합리합니다.
1) 노트가 어느 방향에서 등장하는지 예상할 수 없으며,
2) 노트가 빠른 속도인지 느린 속도인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3) 속도가 빠른 음악의 경우
"노트가 등장한 후 누를 수 있는 여유 시간"이 고작 0.5박에 불과한 경우도 있습니다.
4) 여러 방향에서 동시에 나타나는 노트도 있고,
1~2박자 안에 여러번 클릭해야 하는 노트도 있습니다.
분명 마우스 좌클릭만 가능한데 원 버튼으로 불가능한 패턴이 나오면 어떡하나요.
5) 노래의 난이도를 미리 보여줬으면 합니다. (12단계, 12레벨 이런 식으로....)
#4. 아직은 화면이 너무 밋밋합니다. 남아있는 라이프가 수치로 나오거나, 진행한 시간 / 남아있는 시간 등 여러 정보를 배치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독특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발전 가능성 높은 게임 방식이 보이는 게임입니다.
다만 현재로서는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Gamer김형준
다른 리듬게임 몇몇은 플레이했었지만, LP판 컨셉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곡은 마음에 드는데 아직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UI가 다소 아쉽지만 정말 짜임새 있는 디펜스 게임인 것 같습니다! 작년 BIC에서 이벤트로 컵도 받고 앉아서 오랫동안 재밌게 한 기억이 있습니다.
게임성에 대해서는 뭐라 말할 말이 딱히 없습니다만 게임 BM 문제가 어떻게 해결될지 궁금합니다.
오히려 지금 게임이 완성도가 높기 때문에 수익구조를 어떻게 끼워 넣느냐가 문제일 것 같습니다.
게임은 너무 재밌었습니다. 힘내십시오!
Gamer장혁준
의문의 현상이 발생하며 몰려오는 적을 소환되는 유닛을 통해 조합하여 방어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모바일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일부 타이틀이 유사한 방법을 갖추었듯이, 게임성은 충분히 입증되었습니다.
다만, 유닛을 어떻게 조합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가독성' 혹은 '인지' 경험 측면에서 매우 아쉬운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요한 시스템이 눈에 잘 띄지 않는 만큼, 해당 요인은 수정이 진행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