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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장르
전체 54건
  • 15+
    미미믹
    에밀리
    '미미믹'은 간단한 조작법으로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 국가
      KR
    • 장르
      어드벤쳐 캐쥬얼 기타
    • 전시년도
      2024년
    • 하드웨어
      PC
    • 출시마켓
      기타
    Reviews
    • 그동안 여러 스트리머들을 울렸던 이른바 [고통스러운 게임]에 속하는 훌륭한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현재로서는 초반부터 난이도가 높아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난이도 조절과 밸런스 조절이 이 게임의 흥행을 좌우할듯 합니다.
      Gamer 김형준
    • 미믹과 하나가 되어 탈출해나가는 게임으로 독특한 조작(상자 좌우를 들어 이동)과 뒤집히면 안된다는 점 때문에 나름 난이도 있는 게임으로 처음에는 정직하게 좌우를 눌러 걸어갔다면 후반 대포 부분에선 자꾸 죽어 좌우를 광클하여 날아가는 기괴한 플레이를 하게 만드는 게임 항아리류 게임이나 인내심이 필요한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게임임
      Gamer 방세현
  • ALL
    루시의 일기 (Diary of Lucie)
    파란게 프로젝트
    루시와 함께 잃어버린 일기조각들을 찾아가는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
    • 국가
      KR
    • 장르
      액션 롤플레잉
    • 전시년도
      2022년
    • 하드웨어
      PC CONSOLE
    • 출시마켓
      스팀 기타
    Reviews
    • RPG메이커 만든거라고 믿을 수 없는 퀄리티 입니다. 감성적인 도트와 그와 어울리는 잔잔한 배경음은 게임의 음산하면서도 평온한 분위기와 찰떡궁합입니다. 확실히 탄막 피하기와 로그라이크가 있다보니 진입장벽이 꽤나 높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아이템과 스킬, 그리고 회피덕에 어렵더라고 꽤나 흥미롭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진입장벽이 높다면 그 만큼의 보상을 주면 좋겠습니다. 게임의 서사는 플레이 할 수록 풀어지는 형식으로 보여 보스를 쓰러뜨리면 서사가 조금이라도 나올 줄 알았습니다. 혹은 죽음이 쌓일 수록 서사가 조금씩 풀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탄막형과 로그라이크에 관심있는 사람 뿐만 아니라 호기심에 들어온 사람이라도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보스를 쓰러뜨리면 서사를 조금 보여주거나 아니면 죽음을 특정 수치까지 쌓으면 서사를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약간의 보상심리가 있어 피지컬이 좋지않은 유저라도 재밌게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버그인지 모르겠지만 2스테이지로 이동하면 체력 하트가 하나 사라집니다. 어렵지만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게임 개발하십시오 감사합니다.
      Gamer 정민주
    • 탄막 로그라이트 장르입니다. 패드로 플레이 했었는데 역시 조준은 마우스와 키보드로 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난이도도 적당히 어렵고 시작 선택 무기도 여러가지가 있어 선택할 수 있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여러 오브젝트들이 어떤 의미인지 몰라 때려봐야 아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오히려 좋았습니다. 다만 조작법 변경을 하였었는데 한번 죽고나니 변경한 것이 초기화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Gamer 윤상헌
  • ALL
    던전 인
    캣 소사이어티
    던전에 가는 모험가들을 손님으로 받아 봅시다. 길드끼리 앙숙이면 어때요? 안 들키면 되죠.
    • 국가
      KR
    • 장르
      전략 기타
    • 전시년도
      2022년
    • 하드웨어
      PC
    • 출시마켓
      스팀 기타
    Reviews
    • '줄다리기를 통한 최대한의 이익을 갈취하는 것' 제가 느낀 한 줄 감상입니다, 서로 사이가 안 좋지만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여관'이라는 시설을 운영하며 돈을 벌어야 합니다. 도중 이벤트가 발생하기도, 혹은 어쩔 수 없이 앙숙인 두 세력이 맞붙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 때마다 여러분은 시험에 들게 됩니다. 중간을 유지 할 것이냐, 아예 확실히 편을 들어 상대방을 '암살' 해 버릴 것이냐. 원하지 않는 선택을 해야 할 지라도, 선택과 '나비 효과'에 의한 책임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Crew 이준석
    • 두 마을의 손님들을 들키지 않고, 장사를 한다는 컨셉이 처음에 매우 시선을 끌었습니다. 다양한 기믹들을 통해 돈을 벌 것인가? 마을 사람들의 눈길을 끌어 싸움이 일어나지 않게 할 것인가? 등을 진행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스토리와 그래픽도 게임과 잘 어울어 진다고 생각을 했네요.
      Gamer 김동윤
  • 12+
    A Tragic Accidental Still Life
    Common Opera (고몬 오페라)
    이 3부작 어드벤처 아케이드 게임에서 미국 전역에서 도난당한 기념품의 길을 따라가십시오.
    • 국가
      US
    • 장르
      롤플레잉 어드벤쳐 기타
    • 전시년도
      2022년
    • 하드웨어
      PC
    • 출시마켓
      스팀 이치아이오
    Reviews
    • 구급차 운전자의 충동적인 절도로 인해 발생된 비극적인 삶의 발자취를 다룬 이야기입니다. 분량은 바로 바로 진행하게 되면 약 1시간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삶을 다양한 미니게임으로 표현하는게 인상적입니다만, 약간의 편의성이 조금 더 있었으면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자동으로 대화스크립트가 넘어가 비영어권 게이머에게 불친절했고 첫 번째 챕터에서 다른 아이템도 훔칠 수 있도록 표시는 되어있지만 꼭 해야한다의 느낌은 아니기에 계속 인명구출만 하면서 지루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10명, 20명 구출 할 때 마다 운전자가 물건을 훔치고 싶어하는 스크립트를 말하면서 진행 할 수 있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세 번째 챕터에서 컴퓨터를 눌러 핀볼 할 때 취소 버튼이 있었으면 합니다. 버그가 걸려서 마지막 순간에 발사도 못하고 조작이 되지 않아 강제종료를 해야했네요.
      Crew 이수용
    • 심플한 도트에 그렇지 않는 심오한 게임이었습니다. 구급차를 몰아 환자들을 찾아다니고, 그 환자를 살리는 게임입니다. 시간을 초과하게 되면 그 환자는 목숨을 잃게 되고, 의도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죽은 환자의 화살표가 검은색이 되면서 게임이 끝날 때까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살리지 못한 죄책감을 안고 다음 응급환자가 나타나면 바로 구급차를 몰아 시간에 쫓기며 찾아다녔습니다. 정신없이 달리느라 주변사물을 신경 쓸 틈이 없었고, 환자에게만 집중하여 게임에 몰입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 할 수록, 구급대원분들에 대한 존경심이 깊어졌습니다. I think it's a great pixel dot game. Thanks for letting me play.
      Gamer 김명봉
  • 18+
    INVITATION
    • 국가
    • 장르
    • 전시년도
      2019년
    • 하드웨어
      PC
    • 출시마켓
    Reviews
  • 12+
    언더월드 - 핵전쟁 이후 생존 게임
    • 국가
    • 장르
    • 전시년도
      2018년
    • 하드웨어
      MOBILE
    • 출시마켓
    Reviews
  • ALL
    ZXC
    어노말리가이즈
    노트위에 그려진 배경과, 캐릭터를 방해하는 장애물을 피해 이 노트의 끝으로 나아가세요.
    • 국가
      KR
    • 장르
      액션 시뮬레이션 어드벤쳐 캐쥬얼 기타
    • 전시년도
      2024년
    • 하드웨어
      PC
    • 출시마켓
      스팀
    Reviews
    • 게임은 독특합니다. 컨트롤러와 키보드 지원하는것은 좋습니다. 난이도가 있는편이며 게임은 종이에 스케치를 한것 처럼 재미있는 요소가 많습니다.
      Gamer 김상민
    • [ 어드벤처 ] [ 총평 ■■■□□ ] * 항아리게임류 어드벤처 게임. 연료를 이용해 날 수 있으며, 공중에서 방향을 잘틀고 연료 관리를 잘 하면서 위로 올라가는 방식 * 중간에 휴식 지점이 적절히 배치되어 있어 적절히 도전하는 느낌을 주면서도 컨트롤이 불합리하게 느껴지지 않음
      Crew 김창엽
  • 12+
    로얄 블루의 마법 의상실
    깡토 스튜디오
    빚더미에 쌓인 거미 마녀 필로시아를 도와 마법 의상실을 운영하세요!
    • 국가
      KR
    • 장르
      롤플레잉 어드벤쳐
    • 전시년도
      2024년
    • 하드웨어
      PC
    • 출시마켓
      스팀 스토브인디
    Reviews
    • [ 어드벤처 ] [ 총평 ■■■□□ ] * 의상실을 운영하고 부흥시켜 막대한 빚을 갚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 * 전반적인 게임의 비주얼과 서사는 나쁘지 않지만 게임을 진행하는 일련의 과정들에 버라이어티가 크게 없다는 인상임 * 핵심 콘텐츠인 재료 모으기, 의상실 운영, 하루의 루틴이 반복적이고 너무 단순하며 전반적으로 콘텐츠 볼륨이 적어 아쉬움
      Crew 김창엽
    • 많은 부분의 퀄리티가 높은 의상실 경영 게임입니다. 노래도 좋고, 눈도 즐겁고, 게임이 진행되는 과정도 흥미롭습니다. 특히 처음에 필로시아가 제작하는 의상의 퀄리티가 형편없다는 NPC들의 폭언에, 또 아틀리에의 인테리어가 끔찍하다는 폭언, 또 굉장히 불쌍하게 생긴 마네킹의 생김새 때문에 기필코 이 아틀리에를 부흥하겠다는 사명감도 듭니다. 콧대를 눌러주고 싶습니다. 그러면서도 관대한 가격에 옷을 구매해주는 NPC들의 콧대를 지켜주고도 싶습니다. 다만, 재료를 모으는 과정에 비해 의상 제작의 과정이 너무 단순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 침실에서 낮잠보다 오늘 하루를 끝마친다는 선택지가 더 위에 있는 것도 아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해당 재료를 어떻게 구하는지도 모르겠고, 심지어 구할 수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재료가 요구되는 의상을 기간 제한이 있는 납품 목록에 있는 점은 기분이 썩 좋진 않았습니다.
      Crew 이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