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 도트그래픽이 돋보이는 독특한 시스템을 차용한 덱 빌딩 로그라이트입니다.
첫 튜토리얼만 해도 여타 게임과 딱히 다르지가 않다는 생각을 했는데, 동료가 생긴 뒤로 게임의 양상이 크게 바뀝니다. 각 동료는 각기 다른 스킬을 가지고 있고, 이 스킬을 발동시키는 조건은 플레이어가 그 턴에 어떤 종류의 카드를 사용했는지입니다. 5개의 카드를 조건에 맞게 사용하면 제일 좋은 스킬이 발동되고, 이 시스템을 활용하기 위해 1턴에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코스트가 5나 된다는 점, 한 턴이 끝난 뒤 기본적으로 2개의 카드를 손에 들고 있을 수 있다는 점이 해당 시스템을 뒷받침해주었습니다. 또 기본 캐릭터(이후에 바뀔지는 모르겠습니다)의 특수 스킬이 카드 3장 뽑기이고 또 기본 유물이 동일한 종류의 카드를 사용하면 수치가 +1 되어 동료의 스킬을 먼저 고려할지, 기본 유물의 이점을 먼저 고려할지 고민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물론, 동료의 최종 스킬이 워낙 강력하다보니 해당 유물이 빠르게 잊혀 아쉽기는 하지만, 꽤나 매력적인 시스템이어서 큰 불만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많은 명성을 얻기 위한 소년의 이야기도 재밌었고, 흔하다면 흔하지만 덱 빌딩 자체의 재미도 고려한 점도 좋았습니다. 덱 빌딩 게임을 깊게 해보진 않아서 밸런스가 좋다, 안좋다 라고 말하기는 힘들겠습니다만, 이미 충분히 좋은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어떤 영화를 빌려가시겠어요?” 손님에게 귀를 기울이며 비디오 가게를 운영해보세요.
국가
KR
장르
시뮬레이션 캐쥬얼
전시년도
2025년
하드웨어
PC
출시마켓
스토브인디 스팀 이치아이오
Reviews
비디오 가게에 방문한 고객의 요구에 맞춰 비디오를 추천해 주는 타이쿤 스타일 게임. 현재로서는 게임에 살이 붙지 않은 날것의 느낌이다. 고객에게 어떤 비디오를 추천하냐에 따라 평판이 달라진다. 현재로서는 딱히 평판 때문에 불이익을 얻거나 하는 시스템은 없다. 인터페이스도 아직 날것이라, 직관적이지 않고 다소 불편한 느낌이 많다. 특히 비디오를 고를 때 좌우 스크롤을 해서 찾게 만든 것은 다소 당혹스러운 부분. 안내가 없으면 알아볼 수 없는 디자인이 너무 많기에, 앞으로는 좀 더 디자인보다는 직관성에 신경 써서 게임을 개발해 나갔으면 한다.
고객의 요구가 무척 막연한 탓에 '좋은 피자, 위대한 피자'가 많이 떠오른다. 하지만 판정은 정말 까다로워서, 얼추 근사치까지 맞춰도 평판이 칼 같이 깎여나간다. 문제는 고객의 요구 뿐만 아니라 비디오 설명 문구 또한 막연하다는 점이다. 현재로서는 페널티가 없지만, 만약 페널티 시스템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여러모로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 때로는 플레이어에게 '내가 더 잘하면 지금보다 더 좋은 보상을 받을 수 있겠지'라는 희망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고 '맞추지 못했으니 페널티를 받을 수밖에 없지'라는 자세로 나간다면, 너무 엄격한 판정 때문에 게임을 이어갈 동력을 잃기 쉽다. 아직 나아갈 길이 먼 듯 하니, 게임에 살을 덧붙이는 동안 고려했으면 한다.
Crew묵은G
이런 류 게임에서 가장 성공을 한 예시가 "커피톡" 과 "발할라" 라 생각합니다.
두 게임의 공통점은 매력있는 스토리라인,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이야기입니다.
지금 이 게임은 아쉽게도 아직 그 둘 중 아무것도 만족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좀 더 내용이 생기고 그들의 이야기가 생기면 충분히 매력적인 게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코반, 근데 조작 캐릭터가 3개나 되는.
판타지의 감성을 소코반이란 장르에 잘 녹여낸 점이 재밌었음
경로와 진행순서가 중요한 장르에서 순간이동이란 능력을? 이란 생각을 했으나 난이도 조절을 훌륭하게 해내어 이런 능력을 갖고도 머리를 싸매는 자신을 볼 수 있음
구성과 컨셉은 이미 너무도 마음에 들고 분량과 일정한 퀄리티만 유지된다면 좋을 게임
Gamer박류성
[ 소코반 퍼즐 ] [ 총평 ■■■■■ ]
* 간단한 소코반 퍼즐에 각자의 역할이 있는 캐릭터 3명을 추가한 게임
* 캐릭터 간의 역할이 명확하고 이 개성들이 소코반 퍼즐에 잘 녹아들음
* 전반적으로 연출 템포가 빨라 퍼즐에만 집중할 수 있으며 약간의 타격감도 있어 퍼즐 풀이 과정이 재밌음
오버쿡드가 2D 사이드뷰 플랫포밍 게임이 된다면.
게임 외적으로 스테이지 선택 창이 잘려있다던지, 처음보는 요리가 나오는 스테이지에서의 설명이 기본 언어가 영어로 설정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문으로 나오는 문제, 기본 해상도가 1920 1080보다 낮게 시작되는 이해하기 힘든 점이 있긴했지만 게임 내적인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친구들과 하면 꽤 재밌을 수 있는 카우치 게임입니다.
근데 전 친구가 없어요.
그래서 혼자 플레이했습니다.
Gamer이찬희
오버쿡이 생각나는 게임이었습니다. 조리법이 처음에 딱 보는 걸로는 알아보기가 좀 애매했지만 조금 하다보니 알겠네요. 같이 할 친구들이 있다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알만툴류로 국한하기에는 아까운 소중한 작품.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일러스트 또한 눈길을 끌었고, 한국적인 배경도 마음에 쏙 들었다. 이걸 1인 개발로 만드셨다는것에 경외를 표합니다.
Crew이창환
정성스러운 도트 그래픽과 귀여운 캐릭터 일러스트가 시각적으로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맵 곳곳을 돌아다니며 만나는 NPC들의 대사나 세세한 배경 요소까지 공들여 표현되어 있었고, 현대 사회의 특징을 위트 있게 녹여낸 스토리와 대사 덕분에 플레이하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사건을 해결하는 방식에 전형적인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고, 여러 수단을 조합해가며 진행하는 전술적인 전투와 탐색의 몰입감이 좋았습니다.
그래픽좋고 공포효과음이 적절히 들어갑니다. 아쉬운점이있다면 무언가 열고닫을때 어딘가에 걸려서 조작이안되는버그가있고 현재 무엇을해야되는지 알수가없습니다. 또 모니터마다 색감지원차이로 어두운데는 넘어두워서 아무것도 안보이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한글 지원을안하다보니 스토리흐름을 이해하기가어렵습니다.
Ps. 모니터 차이때문에 밝기조정옵션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