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특유의 신비스럽고 몽환적인 분위기와 개성있는 아트가 매력적임
- 그러나 게임 진행이 직관적이지 않아 아무꺼나 누르기식 진행이 많음
- 진행에 대한 단서 부족으로 초반부터 답답하고 지루한 느낌이 강함
Gamer김창엽
리뷰에 앞서, 저는 스토리나 게임 매커니즘에 관한 건 되도록 쓰지 않으며, 게임을 플레이하다 느낀 불편한 점이나 이상한 점만 작성하였습니다.
0-1. 마우스 우측 클릭으로 다이얼로그를 빠르게 넘길 수 있는 기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 내에선 이에 관한 설명이 하나도 없습니다.
0-2. 다이얼로그 대사 전체적으로 퇴고가 덜 된 것 같습니다. 특히 띄어쓰기 부분에서 많은 실수가 있네요.
0-3. 체험판이라 그런 것 같지만, 게임을 클리어하고 나서 메인화면으로 돌아간 뒤에 새 게임을 계속 진행해도 아이템이 사라지지 않고, 허은영과 최초로 조우하는 부분에서 프리징이 걸립니다.
0-4. 허은영의 손목을 자르고 나가는 엔딩을 볼 수가 없습니다. 상호작용 후 화면이 암전되고 나면 허은영과 같이 나가는 엔딩으로 귀결됩니다.
1-1. 우측 메뉴 ui, 아이템 스크롤 화살표 ui가 서로 눈 인식 거리의 겹쳐지는 부분에 있으면서도 가로 위치가 통일되지 않아 어딘가 어색합니다. 메뉴 ui는 플레이필드와 분리되어 있는 느낌을 주지만 아이템 ui는 플레이필드에 포함되어 있는 느낌을 줘서 플레이하는데 살짝 거슬리는 정도입니다.
1-2. 아이템 칸 안에서 보여지는 아이템 이미지들이 가로로 늘려진 상태입니다.
2. 시간표와 시계의 연관성을 잘 모르겠습니다. 10시에서 4교시 이벤트가 시작하는 것도 제가 이해를 잘 못한 것인지 버그인지 판단이 서질 않으며(3교시가 10시인 걸 봐선 오타인가요?), 4교시 진입 후에는 특정 시간으로 고정 후 상호작용이 제거되어 약간 뜬금없는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숨겨진 의미라도 있는 것인가요?
3. 좌측 방의 우측 사물함에서 나오는 문제집은 다른 위치로 갔다오면 무한으로 수거 가능합니다.
4. 좌측 방의 좌측 사물함에 열쇠를 사용해 나오는 힌트를 얻고 나서 허은영과 공부할 때 답을 선택하는 것 같은데, 저는 반대로 공부를 먼저 하고 힌트를 나중에 봤네요. 힌트의 중요성이 조금 덜한 것 같습니다.
5. 락스를 가져갈 수 있게 되는 타이밍 또는 조건을 알 수가 없네요.
6. 홍단의 물컵에 락스를 타고 나서 빠져나오지 않은 상태에선 락스를 타는 행위를 무한반복 가능합니다.
7. 눈물이 들어있는 컵을 화분에게 계속 줄 수 있습니다.
8. 허은영이 밥을 먹은 후 대화를 다시 걸어보기 전까지 '밥을 먹고 싶은데 수저가 없다'는 말을 반복하는 것 같습니다.
게임의 아트 스타일에 대한 호불호는 있을 수 있겠지만, 다르게 말하면 이런 아트가 취향에 맞는 사람은 엄청 마음에 들어할 것 같습니다. 저는 마음에 듭니다.
배경음악과 SE가 같이 흘러나오다 pause 상태일 때 SE만 남기는 소소한 디테일도 좋습니다.
아트에 비해 게임플레이 ux가 몰입을 잘 받쳐주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부분에선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도트 + 탄막 + 여캐! 게다가 재미까지 있는 갓겜!
비슷한 게임도 많지만 이 게임만의 매력을 더 넣어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비교되는게 당연하긴 하지만, 갓버 더 킹라이즌이라 불릴 수 있기를!
재미있었습니다!
Developer겜토
생각보다 빠른 진행 속도 와 높은 타격감 ,모션 캔슬 로 인한 콤보 의 다양성이 게임의 재미를 올려줍니다.
아쉬운 부분 은 내가 무슨 아이템을 먹은 후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기술을 쓸지 알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이 부분은 게임 진행 중 화면에 기술에 대한 키가 표시 되어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2일 오후 10시 이후에 데모 업데이트를 진행하셨다는 소식을 답글로 달아주셨기에 바로 기존 플레이버전을 삭제하고 신규로 설치하여 플레이해보았습니다. 목숨 수도 9개로 늘어났고 웨이브의 진행 현황도 바로바로 표시해주어서 이 게임이 스테이지 클리어를 위해 무얼 목표로 하는지 시각적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네요. 덕분에 데모버전의 엔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메시지에 담긴 의미심장함을 머지 않아 실제 출시판에서 제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길 바랍니다. 빠른 피드백에 감사드리며 여전히 정말 재밌습니다!
Crew김민경
이 게임 꼭 다운받으세요. 저 약파는 거 아니예요 제발 보신 김에 꼭 좀 해보시고 가세요!
채널링을 통해 연결된 새 채널의 새로운 사물로 기존 채널의 적을 압사시킨다는 컨셉 자체는 참신한데 적이 남아 있어도 죽고, 적을 다 죽여도 죽고, 안 닿아도 죽고, 이렇다할 설명 없이 플레이어의 캐릭터도 굉장히 잘 죽는 작품인데다 세이빙 포인트 없이 1스테이지로 무한 회귀하는 방식이라 피로감이 큰 점은 아쉽습니다. 항아리에서 떨어질래 여기서 죽고 1스테이지로 갈래 중에서 고르라면 아무래도 다들 후자를 고르지 않을까요? 세이빙 포인트 도입을 고려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기가 생겨서라도 출시되면 반드시 사서 엔딩을 제 손으로 제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고 싶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재밌었습니다.
화면을 돌리며 중력을 바탕으로 이동하는 게임이다 퍼즐을 베이스로 하지만 피지컬을 요하는 구간이 있다
Crew이도경
맵을돌려가는 게임이란점에서 참신하게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런류 게임을 잘 안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슬라임들을 가시에 많이 떨어트려버렸습니다;; 도트임에도 음악과 어울려 고성의 느낌을 잘 표현하였습니다. 퍼즐풀이식 게임이라 목적지를 따로 표시해주지 않으므로 좀 길찾는걸 싫어하시는 분들께 호불호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특성선택지 외에 대쉬, 스킬 등 타 로그라이크 게임들과의 차이점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덕분에 짧은 분량의 파일임에도 꽤 긴 시간동안 즐겁게 플레이 했었습니다.
타 로그라이크 게임을 하면서 걱정됐던 점이 특성 건택지가 고정적이라 어떤 무기를 써도 결국 루즈해진다는 건데, 이 게임에서 무기마다 고유의 특성 선택지를 추가하는 것으로 해결하려는 것이 보입니다.
데모에서도 충분히 좋은 모습 보았으니 정식 출시 후가 더 기대되는 게임이었습니다.
Gamer한우빈
벰파이어 서버이버에 하데스를 섞은 느낌입니다. 플레이 할 때마다 스킬 빌드를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스킬 선택 시 트리를 미리 알려주기 때문에 원하는 빌드를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