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같아서는 npc퀘스트를 빠르게 클리어한뒤 재료를 많이준비해서 편하게 가게운영을 하고싶었는데
재료수급도 부족하고 초반이다보니 가게 운영쪽을 안하고 탐험만 하다가 끝났습니다.
퀘스트를 받아서 요리랑 스킬등을 다양하게 얻을수있는거같고 달력을 보면 특별한 날에는 무슨이벤트가 생기는거같아요.
전투(탐험)파트가 완벽해서 가게 운영하는 재미를 어떻게 살리는지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거같아요.
게임캐릭터도 귀엽고 얼마나 완성될지 기대됩니다.
1.던전에가서 요리 재료을 수급할지 하루동안 가게를 경영할지 자기취향대로 놀수있습니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식재료 새로운것이 등장하는거 같은데 초반에는 가방칸수부족으로 재료을 구하는게 쉽지않습니다.
[재료를 최대 갯수가 결정되어 있음]
2.초반이다보니 식재료 부족으로 탐험을 떠나게 되는데 탐험후 마을에 돌아오면 npc들이 퀘스트를 줍니다.
npc에게 말을걸면 필요한 재료랑 갯수를 말하는데 퀘스트수락후 다시 보는 법을 모르겠습니다.
현재 탐험쪽에서 구하기쉬운재료 어려운재료가 존재하다보니 요리재료를 막 사용할수도없고 얼마나 재료을 얻어야 할지 잘 모르겟습니다.
3.아쉬운점 -옵션에서 한국어를 선택시 로딩이 안되고 실행이 멈추는 버그가 존재합니다.
4.첫날에 재료수급때문에 바쁘다보니 이벤트를 할수가없었어요.
첫달은 튜토리얼 이벤트 이외 다른 이벤트는 발생안햇으면 좋겠어요.
5.가방칸이 부족해서 금고에 재료를 넣어뒀는데 금고에 잇는 재료를 사용을 못해서 아쉽습니다.(퀘스트, 요리재료로 사용불가)
6. 스크린샷을 보면 아시겠지만 재료가 부족하거나 레시피가 없으면 화내서 돌아갑니다.
[나중에가면 가구 추가구입기능이 존재하겠죠? 역시 첫 스타트는 3테이블이 진리인거같아요.ㅠㅠ]
Gamer원수미
유동적인 맵과 다양한 적들처럼 여러 좋은 점이 많았지만 그중에서 특히 칭찬받을 점은 아트라고 생각합니다
오프라인 전시에서 직접 플레이해봤는데 캐릭터들 디자인이 너무 좋아서 플레이하는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 머지 퍼즐 ] [ 총평 ■■■□□ ]
* 건축 시뮬레이션과 머지 퍼즐을 합친 게임. 고양이 타운을 재건하는 것이 목표.
* 다른 머지 게임에서 채용하는 요소들을 잘 갖고오긴 했으나 이 게임만의 매력은 잘 모르겠음
* 개인적으로 머지 퍼즐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터치 반응인데, 이 부분이 아쉬웠음
Crew김창엽
머지 시스템을 이용하여 고품질 아이템을 생산하고, 다양한 재화를 이용하여
태풍으로 날아간 상가들을 재구축하는 재미가 쏠쏠한 게임입니다.
건물 등급 업그레이드 시 빌드 코인과 상위 아이템을 소모하는 시스템 또한 흥미로웠습니다.
다만 컨텐츠가 단순하게 '합치기', '방치하며 돈 벌기', '업그레이드' 와 같은 프로세스를
반복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붙잡기는 힘들고 '틈틈이 하기 좋은 게임'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추후 분위기에 맞게 캐주얼한 스토리와 상호작용을 많이 넣는 등 발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쉬웠던 점이 있는데, 아트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솔직히 퍼리 팬덤을 겨냥한 스타일이 아닌지 의심이 듭니다.
고양이들을 조금 더 귀엽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 공격·재장전 시 이동 불가로 액션이 뻣뻣하게 느껴졌음
- 무기 스왑이 유연해 콤보 액션이 가능하고 컨셉이 재밌음
- 미적 완성도는 나쁘지 않으나 모션, 타격감, 적 완성도 등이 아쉬웠음
Crew김창엽
아이와 로봇집사라는 설정과 함께 떠난다는 스토리가 흥미로웠습니다. 메이드가 무기 가방을 던져줘서 무기를 바꾼다는 점도 재밌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원거리 공격몬스터도 플레이어와 근접이라면 근거리 공격이 약하게 라도 있어야 전투의 재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