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ing Indie Games

전 세계의 우수한 인디게임들을 한곳에서 만나보세요
나만의 보석같은 인디게임을 발굴해 보세요
상세검색
전시연도
부문
하드웨어
장르
전체 239건
  • 12+
    가시
    프리키즈
    종이 연극을 살펴보며 진행하는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
    • 국가
      KR
    • 장르
      어드벤쳐 퍼즐 기타
    • 전시년도
      2024년
    • 하드웨어
      PC
    • 출시마켓
      기타
    Reviews
    • 독특한 아트 스타일의 게임입니다. 아기자기하기도 하면서도 기괴한 느낌의 그래픽과 서정적인 음악이 서로 대비되어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게임의 주제는 파악하기 힘드나, 사물을 눌러 변화하는 형태에 따라 플레이어가 직접 유추하여 해석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다듬어서 정식 출시까지 잘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Crew 오유택
    • 그래픽이 종이놀이 하는 것처럼 아기자기하고 귀엽습니다. 배경음악도 잔잔하니 힐링 방탈출 하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아이템을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알 수가 없어 화면 전체를 클릭 해봐야 했습니다.. 클릭할 수 있는 부분은 따로 마우스를 가져다대면 색이 진해진다거나.. 테두리가 생기는 등 알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내가 못 찾아서 진행이 안되는건지 여기까지가 데모버전이 끝인건지.. 데모버전은 좀 아쉽긴 하지만 아직 개발중이니 편의성만 잘 구축하면 재밌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잘 다듬으셔서 꼭 완성된 게임 플레이 해보고 싶어요~!
      Gamer 이경영
  • ALL
    아이스 디 아이스
    애드버게임코리아
    주사위를 굴려 퍼즐 블록의 눈을 맞추는 전략 게임!
    • 국가
      KR
    • 장르
      퍼즐 캐쥬얼
    • 전시년도
      2024년
    • 하드웨어
      MOBILE
    • 출시마켓
      이치아이오
    Reviews
    • 갤럭시 S24 울트라, 갤럭시 A32 에서 어플리케이션 구동 및 설치가 안됨
      Crew 김창엽
    • 단순하지만 어려운 퍼즐 게임입니다. 큰일났습니다. 저는 이런걸 생각하는 능력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주사위를 이리 저리 움직여 계획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주사위를 펼쳐 평면도로 만드는 것 조차 못합니다. 어떻게든 계획해보려고 했지만, 잘 되진 않았습니다. 조작과 규칙이 굉장히 간단하기에 계획 없이 마구 뒤집다가 문제가 해결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제 자신이 한심하기까지 합니다. 주사위를 이리저리 움직여 얼음 블록에 알맞은 모양을 맞춘다는 기믹 자체가 간단하고, 직관적이고, 효과적이라 충분히 좋은 퍼즐 게임입니다!
      Crew 이찬희
  • 12+
    프릭드 플리핏
    핀치 버드 스튜디오
    • 국가
    • 장르
      액션 롤플레잉 리듬 기타
    • 전시년도
      2024년
    • 하드웨어
      PC
    • 출시마켓
      스팀
    Reviews
    •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를 기반으로 하였지만 서브컬쳐 감성과 스토리텔링에 칼을 간것 같은 게임. 일본 게임 자주 해봤으면 들어봤을 법한 체급 높은 성우들로 구성되어있는것도 인상적. 키보드로 플레이했는데 키설정을 못봐서 일일이 찾아봐야 해서 아쉬웠으나, 스팀페이지에서는 한글 지원도 되는 것 같으니 상당히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Crew 이수용
    • 눈이 따가울 정도로 화려한 도트 그래픽과 풀보이스로 무장한 개성 강한 캐릭터들, 리듬에 맞춰 모든 조작이 이루어져야만 하는 탓에 계속 패널티를 먹어가면서도 계속해서 플레이하게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네크로댄서류 작품이나 서브컬쳐 중 어느 한 쪽이라도 초면인 유저에게는 진입장벽이 좀 있을 것 같아요.
      Crew 김민경
  • 12+
    이클립스: 더 라스트 서바이버즈
    뱀 스튜디오
    끝없는 전략적 도전을 통한 다양한 스킬과 몬스터를 경험하세요!
    • 국가
      KR
    • 장르
      롤플레잉 캐쥬얼 기타
    • 전시년도
      2024년
    • 하드웨어
      PC
    • 출시마켓
      이치아이오
    Reviews
    • [ 액션 로그라이크 ] * 뱀서류 게임 * 인터페이스와 캐릭터 가시성은 높으나 타격 이펙트가 밋밋하고 무기 밸런스가 잘 안맞음 * 에셋스토어나 레딧, 트위터 pixelart 에서 아트 리소스를 그대로 가져온 모습이 보여 저작권 문제가 있을 수 있음. 정식 출시 때에는 리소스를 교체할 필요가 있음
      Crew 김창엽
    • 도트 그래픽의 움직임이 부드러워 플레이에 더 몰입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캐릭터와 몬스터의 아기자기한 도트들이 게임에 더 정을 붙일 수 있게 해주어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다만, 도트와 일러스트의 괴리감이 커 몰입감이 좀 떨어지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점은 스킬들 간의 밸런스 입니다. 마법사의 경우 1스테이지의 성장을 책임지는 파란색 등급의 스킬 중 화염스킬을 제외한 나머지는 주력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1스테이지에서 파란색 등급의 화염스킬을 얻는 것이 강제됩니다. 보라색 등급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물계열의 방어막 스킬을 제외하고는 그리 좋지 못 합니다. 화염스킬의 경우, 랜덤한 위치에 소환되는 단점과 긴 쿨타임이 합쳐져 원하는 곳의 적을 잘 해치우지 못하며 제거한다 하여도 넓은 범위를 커버하지 못해 금세 채워지는 적으로 경험치를 얻으러 가기 힘듭니다. 전기스킬의 경우, 가장 긴 사거리와 준수한 대미지를 가졌으나 좁은 Y축 범위로 인해 적을 해치워도 금세 빈틈을 채우는 적으로 경험치를 얻으러 갈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보라색 등급 스킬들은 모두 주력으로 사용하기 힘듭니다. 그렇기에 1스테이지에서 파란색 등급의 화염 스킬을 빠르게 5단계까지 강화하는 것에 초반 성장이 달려있습니다. 파란색 등급에서 화염 스킬을 가져가는 것이 거의 고정이고 보라색 스킬의 활용도가 떨어지는 지금 상황에서 마법사의 마법 공명을 다양하게 사용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전사의 경우 지금 초기 광기 스킬의 대미지가 0으로 들어가는 버그가 있습니다. 따라서 초반에 사용할 수 있는 계열은 빛과 광기 두 계열이지만 초반 어둠 스킬은 강화를 한다고 해도 범위가 좁고 DPS가 거의 그대로이기 때문에 쓰지 않는 게 좋습니다. 파란색 등급 스킬은 셋 계열 다 연타형 스킬입니다. 셋 다 공격력은 나름 괜찮은 스킬이지만 문제는 쿨타임과 이를 보조해줄 초기 스킬에 있습니다. 세 스킬이 다 쿨타임이 긴 편이기 때문에 쿨타임 동안 대신 딜을 해줄 초기스킬에 하자가 많아 전사는 초반을 버티기 힘듭니다. 초반을 버티기 위해선 파란색 등급의 스킬 두개를 채용하는 것이 방법인데 초기 스킬 중 쓸만 한 것은 빛계열 스킬뿐이기 때문에 만약 광기나 어둠계열의 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다른 계열의 낮은 등급 스킬이 2개가 슬롯에 채워짐으로 각성은 매우 힘들어짐과 동시에 다수의 낮은 등급으로 채워진 스킬 슬롯 압박으로 후반 플레이가 힘들어집니다. 밸런스의 문제가 있지만 이를 해결한다면 뱀서류 특유의 쾌감과 중독성에 이 게임의 장점인 정이 가는 도트 그래픽으로 완성도 높은 게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덤으로 게임 시작할 때의 스토리 스킵 버튼과 메인화면의 나가기 버튼의 위치를 다르게 배치해주었으면 합니다. 스킵 버튼을 누르고 게임이 잠시 멈추기 때문에 스킵이 안 된 줄 알고 한 번 더 누르다 나가기 버튼을 누르게 됩니다.
      Gamer 이광민
  • ALL
    Alice's World
    Storia
    An Adventure in Ruins,A Girl's Dream without Exits
    • 국가
      CN
    • 장르
      어드벤쳐 퍼즐
    • 전시년도
      2024년
    • 하드웨어
      PC
    • 출시마켓
      스팀
    Reviews
    • 아트 디자인이 최고로 마음에 드는 게임.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는 게 정말 아쉽지만, 일정 시간 달리기 연속해서 진행할 경우 앨리스가 바닥에 엎어지는데 그 모션 디자인이 너무 귀엽다 보니 그걸 보고 배시시 웃게 된다. 내용 자체가 어렵지는 않아서 중국어든, 영어든 진행하는 데 무리는 없었지만, 그 어떤 것보다도 폐허와 같은 배경과 그에 상반된 귀여운 SD 캐릭터가 눈을 즐겁게 한다.
      Crew 권병욱
    • [ 퍼즐 어드벤처 ] [ 총평 ■■■□□ ] * 꿈 속에 갇힌 앨리스와 플레이어가 힘을 합쳐 탈출을 목표로 하는 퍼즐 어드벤처 게임 * 전반적으로 화풍이 좋음. 다만 오디오가 비는 부분들이 많아 완전히 몰입하기엔 어려웠음 * 플레이어가 주인공의 조력자가 되어 제4의 벽을 깨고 대화를 이끌어나가는 부분이 흥미로웠음
      Crew 김창엽
  • BIC_대표-이미지.png WINNER
    GENERAL
    15+
    스테퍼 리본
    팀 테트라포드
    스테퍼 리본은 196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하는 초능력 추리 게임입니다.
    • 국가
      KR
    • 장르
      시뮬레이션 어드벤쳐
    • 전시년도
      2024년
    • 하드웨어
      PC
    • 출시마켓
      스팀
    Reviews
    • 투박한 UI와 흑백의 아트 디자인으로 살짝은 무겁고 어쩌면 지루할 수 있는 분위기 속에서 탐정이 시답잖은 농담을 던지는 것으로 분위기를 환기한다.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단서가 그리 많지 않고 반복적인 상호작용과 변화에 대한 주의 깊은 관심이 필요하기 때문에 추리 게임 초보자에게 그리 쉬운 게임은 아니다.
      Crew 권병욱
    • 저는 스테퍼 케이스를 아직 플레이 해보지 못해서 세계관이 이해가 안되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럴 필요가 전~혀 없었네요! 짧은 플레이 타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움 없이 몰입해서 했습니다 ㅎㅎ 막히는 구간은 힌트도 있어서 좋았어요(추리물은 좋아하는데 머리가 나빠서 ㅠㅠ) 조만간 스테퍼 케이스도 도전해보려구요~~
      Gamer 이경영
  • 12+
    Coffee Talk Episode 2: Hibiscus & Butterfly
    Toge Productions
    커피 톡은 커피와 함께 손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 국가
      ID
    • 장르
      롤플레잉 시뮬레이션 캐쥬얼
    • 전시년도
      2024년
    • 하드웨어
      PC CONSOLE
    • 출시마켓
      스팀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
    Reviews
    • 게임을 먼저 시작을 하면 다양한 언어 설정이 나오고 그 다음 유저 캐릭터의 이름을 지어서 게임을 시작합니다. 게임 시스템이 참 편리 하고 첫 인상 부터 괜찮습니다. 커피토크2는 전작인 커피토크1을 해본 유저가 아니더라도 편안한 분위기의 스토리와 연출디자인이 멋진 게임입니다.
      Gamer 김상민
    • 한 카페의 점주가 되어 느긋한 날 한 잔의 커피처럼 손님들의 이야기에 녹아드는 게임 Coffee talk의 후속작으로 게임 내에는 다양한 종족들이 있지만 현실 속에 서 볼법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손님들이 다양한 주문을 통해 그들이 원하는 완벽한 커피를 찾아내어 대접하게 되면 이야기는 좋은 방향으로 가지만 그들의 요구에 맞지 않는 커피라면 이야기는 나쁜 방향으로 간다. 플레이어 또한 커피 한잔과 이 게임을 곁들이면 감성적인 음악과 현실적인 이야기 그리고 느긋하고 매력적인 분위기에 빠져들게 되는 게임이다.
      Gamer 최준기
  • ALL
    링커
    코지포지
    • 국가
    • 장르
      액션 슈팅 퍼즐
    • 전시년도
      2024년
    • 하드웨어
      PC
    • 출시마켓
      스토브인디 스팀
    Reviews
    • [ 슈터 로그라이크 ] [ 총평 ■■□□□ ] * 백팩 시스템이 합쳐진 슈터 로그라이크 게임 * 타격감은 준수하나 직접 조작하여 공격하는 방식이 아니다보니 어딘가 밋밋하고 아쉬운 감이 있음
      Crew 김창엽
    • 누가 봐도 게임 '저스트 쉐이프 앤 비트'를 좀 과하게 참고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장르는 전혀 다릅니다만 첫인상을 조금 불쾌했할만큼 비슷했습니다. 부디 디자인을 변경하기를 원합니다. "베터그라운드"를 핑계로 표절작을 올리지 마십시오.
      Crew 최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