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감과 이펙트가 수준급이었습니다. 적들을 썰어버리는 맛이 있네요. 난이도가 어려운 듯 쉬운 듯 적당적당 한 것 같습니다 ㅎㅎ UX가 조금 아쉽던데 제가 못 찾아서 그런가? 나중에는 키 바인딩도 있으면 좋겠네요.
Withdrawer
타격감과 속도감이 돋보였던 핵앤 슬래시 장르였습니다. 타격감과 속도감은, 오히려 수정했다가는 밸런스가 더 무너질지도 모를 정도로 상당히 좋습니다. 다만, 데모버전의 분량과 확인 가능한 컨텐츠가 너무 적은게 아쉬웠습니다.
##1. 데모 재실행시, 게임 데이터는 저장된것 같은데 튜토리얼을 재시작하는 버그가 있습니다.
##2. 총을 사용할 때, 마우스의 위치와 실제 총알이 나가는 위치가 달라서 약간 했갈립니다. 보완할 방법이 없을까요??
##3. 데모버전이라는 점은 감안하지만, 인벤토리나 업그레이드 메뉴에서 나타나는 정보의 가독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가독성을 높이는 방법이 필요해 보입니다.
##4. 또한, 인벤토리나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기 위헤 별도로 가이드를 찾아봐야 해 불편합니다. 메뉴 최초 진입시 가이드를 자동으로 나타나게할 방법은 없을까요?
##5. 일종의 백과사전 같은 기능은 어떨까요? (컨텐츠 확보 차원에서)
##6. 메모리 에디트가 너무 쉽게 가능합니다. 메모리 에디트를 막을 방법이 필요합니다.
##7. 2스테이지, 보스를 잡은 후 칩셋 얻은 결과가 나올 때, 마우스 휠을 위아래로 굴리면 (비활성화 되어야할)뒷배경이 같이 반응하며 움직입니다.
##8. 로비의 글씨 크기는 적절하지만, 정작 전투 화면의 글씨 크기가 너무 작습니다. HP, MP (맞나요?), 내가 입은 데미지, 적에게 주는 데미지 등등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3스테이지 보스의 경우, 때려도 색상이 변하지 않으니 맞고 있는지 아닌지도 알 수 없습니다.
##9. 3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2~3칸 크기의 넓은 방의 경우, 적들이 남아있는지 아닌지 한 눈에 알 수 없습니다. 따로 표시해주는 방식이 필요해 보입니다.
##10. 원거리무기에 비해 근거리무기가 너무 유용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이유는 넉백(스턴이라 해야 할까요?)이죠. 근거리무기는 보통 공격으로 다수를 넉백시킬 수 있는데, 원거리무기는 스킬을 써야 다수 공격이 가능합니다. 둘 사이의 밸런스 조절이 필요합니다.
무채색 계열을 기반으로 탄환 등 특정 부분에만 색상을 넣어서 폐허 속의 전투 느낌을 제대로 살린 점이 좋았습니다.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반적으로 적이 등장하거나 이동 상의 기믹이 있는 지점까지의 거리가 다 멀게 느껴져서 등장 타이밍이 조금만 더 짧으면 더 박진감 있는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다만 이 부분이 큰 단점으로는 느껴지지는 않았는데, 그 간격이 넓을수록 폐허 위에서의 고립감과 적막감이 더 크게 와닿았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적들이 등장해서 망정이지 이 넓은 곳에 제 캐릭터 하나만 덩그러니 남겨진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어 작품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Gamer김민경
스토리가 뛰어난 플랫포머 액션 어드벤쳐 게임.
대부분 흑/백/적 세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아트들과 필터는
삭막한 게임 내 스토리와 연결되어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분위기와는 반대로 게임의 조작감이나
플레이는 전반적으로 가벼운 느낌이었습니다.
2D 플랫포머에서 주로 나온 기믹들로 구성된 건 나쁘지 않았으나
대부분의 스테이지는 좌우로 매우 긴 편이고,
대시 쿨타임이 돌 때마다 눌러가면서 가는게 분위기가 좀 깨졌습니다.
장점과 단점이 딱 갈리는 느낌이나 전체적으로는 재밌게 즐겼습니다.
플러스 요소:
1. 멋지고 분위기 있는 그래픽과 사운드.
게임은 사이버 공간을 배경으로 하여, 네온색의 조명과 글리치 효과 등으로 세련되고 현란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기괴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적은 어우..(극찬) 특히 거대하고 위협적인 보스도 눈에 확 들어옵니다. 사운드 역시 게임의 속도감과 긴장감을 높여주는데 큰 공을 합니다. 사운드트랙 유튜브에 올려주세요 젭알..
마이너스 요소:
1. 다소 불편하고 부자연스러운 조작감.
다른 리뷰에서도 적혀있듯 점프의 높이가 버튼을 누르는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데, 게임의 속도감과 맞는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확한 타이밍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불리하니까요. 또, 대쉬의 무적 시간이 짧아서 회피하는게 조금 어렵기도 합니다.
2. 낮아져 버린 근접 공격과 차지 공격의 활용도
근접 공격과 차지 공격은 각각 적의 쉴드를 파괴하거나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는 효과입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하이 리스크 미들 리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접 공격은 적에게 가까이 다가가야 하므로 적의 공격에 쉽게 맞을 수 있으며, 차지 공격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명중률이 낮아서 사용하기가 애매하더군요.
총평:
멋진 그래픽과 사운드, 흥미로운 스토리와 캐릭터, 적절한 난이도와 도전적인 슈팅 게임으로, 로그라이크 장르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 해볼만 합니다. 또 개발자님이 피드백을 수용하시고 계속 새로이 개발하고 계시는 것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
Gamer이채민
튜토리얼에선 어드벤처로 첫 인상을, 실제 플레이에선 로그라이트 액션 슈팅 게임이 되는 느낌
로그라이트에서 죽으면 처음으로 돌아오는 이유를 세계관 설명에서 충분히 납득이 되고,
각 캐릭터들간의 대화 속에서 세계관에 대한 이야기도 조금씩 다가오는 점이 흥미롭다
다만, 플랫폼 위에서 점프 하지 않으면 아래로 사격이 불가능한 점과
조이패드 사용 시 불편한 조작감이 발목을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