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Adventure in Ruins,A Girl's Dream without Exits
국가
CN
장르
어드벤쳐 퍼즐
전시년도
2024년
하드웨어
PC
출시마켓
스팀
Reviews
아트 디자인이 최고로 마음에 드는 게임.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는 게 정말 아쉽지만, 일정 시간 달리기 연속해서 진행할 경우 앨리스가 바닥에 엎어지는데 그 모션 디자인이 너무 귀엽다 보니 그걸 보고 배시시 웃게 된다. 내용 자체가 어렵지는 않아서 중국어든, 영어든 진행하는 데 무리는 없었지만, 그 어떤 것보다도 폐허와 같은 배경과 그에 상반된 귀여운 SD 캐릭터가 눈을 즐겁게 한다.
Crew권병욱
[ 퍼즐 어드벤처 ] [ 총평 ■■■□□ ]
* 꿈 속에 갇힌 앨리스와 플레이어가 힘을 합쳐 탈출을 목표로 하는 퍼즐 어드벤처 게임
* 전반적으로 화풍이 좋음. 다만 오디오가 비는 부분들이 많아 완전히 몰입하기엔 어려웠음
* 플레이어가 주인공의 조력자가 되어 제4의 벽을 깨고 대화를 이끌어나가는 부분이 흥미로웠음
인디느낌이 물씬 나는 작품으로 별다른 어려운 조작없이 플레이가 가능해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만한 중독성있는 게임입니다 강추!
Gamer김덕진
[ 리듬 슈터 ] [ 총평 ■■□□□ ]
* 리듬에 맞춰 나가는 자동 공격으로 적들을 물리치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는 부류의 슈팅 게임
* 공격 주기만 리듬이고 리듬과 연관된 기믹은 없어 게임의 개성이 확 떨어짐. 이펙트가 너무 과해 전반적으로 시인성이 나쁨
* 스폰 위치 예고가 없어 이유없이 피격되는 경우가 많으며 조작 가이드가 없어 발판 넘어갈 때 자주 떨어져 죽는 상황이 나옴
몇없는 마이크를 활용한 게임의 문제점을 명확히 보여준 작품. 수음력이 둔하면 플레이가 어려워지고, 반대로 수음력이 좋으면 그것대로 몹이 너무나도 쉽게 물리쳐지는 지루함이 존재한다. 이걸 리뷰해야할까? 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지만, 한국적인 스토리성을 포기할 수는 없을것 같아 마이크 수음력에 따른 난이도만 잘 조절한다면 더할 나위없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