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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 2023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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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픽

2023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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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더 볼 플로우 - 네이처 앤 라이트
가원글로벌
아름다운 세상을 탐험하며 물리 기반 고난이도 퍼즐을 풀어보세요! 미지의 신비로운 세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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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형중
나도 영어실력이 뛰어나진 않지만, 영어 문장이 상당히 어색하게 느껴졌다. recommand 는 철자도 틀렸고. 최소사양보다 높은 사양임에도 긴 로딩과 렉 문제가 있었으며, 재미있는 게임이라기보다는 3D 시뮬레이터를 체험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카메라 시점이 고정되어 불편했다.
게이머
이찬희
튜토리얼에서부터 영어가 너무 끔찍해서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차라리 언어적 표현 없이 누구나 직관적으로 알아차릴 수 있는 아이콘을 사용하는게 어떨까요? 카메라의 시점을 이동할 수 없다는 것 또한 크게 발목을 잡았습니다. 빠른 속도로 이동을 하다가 어딘가에 부딪히면 생명력을 잃고, 모두 잃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하니 빠르게 달리지 않고 조심조심 움직여야하는게 아쉬웠고, 특히 3스테이지의 꽃밭은 이 때문에 내가 지금 어디 쯤에 있는지 알아채기가 힘들었습니다. 빛이나 환경 오브젝트가 꽤 만족스럽게 구현되어있으나, 실질적인 게임 플레이가 크게 흥미롭지 않은 것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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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갈바닉 브라이드
IA 게임즈
괴물의 신부로 빚어진, 인간을 초월한 소녀 '브라이드'의 갈바니펑크 잠입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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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허욱
일단 모션이 많이 엉성한건 데모판이라 그런거리라 믿습니다. 일단 잠입게임인데 그냥 무지성 돌진으로도 깨집니다. 적들의 AI 수준이 심각하게 낮아서 생긴 문제같습니다. 잠입게임인데 난이도가 너무 낮습니다. 잠입 액션 게임이면 낮은 난이도를 액션으로 커버라도 가능한데 순수 잠입게임인만큼 난이도적인 면에서 스트레스적 요인(예: 적들) 을 해결하면서 쾌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구조여야 하는데 딱히 스릴이 느껴지지도 않고 장르가 캐주얼이랑 잘 맞지도 않을 뿐더러 세부 난이도 조절을 통해 사람마다 만족하는 입맛을 맞추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잡입 액션 게임이라는 느낌으로 플레이를 했습니다. 너무 간단하게 개발되어서 그런지 잡입을 하지 않고 무작정 달리면서 플레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클리어가 가능했습니다. 또한 잡입액션을 굳이 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긴장감도 별로 없었고요. 레벨디자인에서 컨트롤을 잘하는 유저라면 리스크가 있는 플레이를 통한 재미를 주고 처음 하는 사람에게는 기믹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재미를 주는 부분으로 설계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이머
이찬희
이번 BIC에서 처음 보는 잠입, 스텔스 게임이네요. 아직 모션이나 사운드 등 개발되어야 할 것이 많아보여 제대로 이 게임이 어땠다라고 말씀드리기는 힘들겠습니다. 아마 책상 밑에 들어가는 속도가 충분히 빠르지 않은 것도 거기 들어갈 모션이 따로 있어서겠죠? 초보자, 입문자를 위한 스텔스 게임을 원한다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게임의 난이도가 굉장히 쉽기도 하고, 발각 당해도 어렵지 않게 따돌릴 수 있었습니다. 다만, 발각 당했을 때의 패널티가 너무 약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역시 입문자를 위한 스텔스 게임이니 어쩔 수 없어 보입니다. 그렇다면 발각 당하지 않고 플레이 했을 때의 이점을 강화시켜주는 방법은 어떨까요? 그리고 게임 이야기 외부의 저장 시스템을 게임 내의 요소로 잘 풀어놓은데 반해 게임 내 인물의 입을 통해 전달되는 튜토리얼에서 게임 외부의 요소인 WASD, Q키가 언급되는 것이 사뭇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또한 개구리 소리 상자에 전력 주입을 할 때 도대체 얼마나 넣어야 제대로 작동을 할지 간단한 표시가 필요해보입니다.
게이머
안승준
이 게임의 스토리에 대해 의문점이 많습니다. 왜 브라이드를 가둬 놓은 것이며, 풀려난 직후 소음의 정체는 무엇이었으며 프랑켄슈타인을 위협하는 적의 정체는 누굴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지만 현재까지 개발된 스테이지까지로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웅장한 브금과 매력적인 타이틀 화면과 달리 실제 게임 속에서는 배경 음악과 약간의 효과음이 전부였다는 게 아쉬웠습니다. 스텔스 장르는 항상 잠입을 요구하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적은 시각적인 정보와 청각적인 정보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하지만 게임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이 정보를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 웅덩이 위를 지날 때나 스킬 및 개구리의 소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방법은 좋지만 효과음이 조금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스텔스 장르인 만큼 적에게 들켰을때의 리스크도 너무 적어서 긴장감이 줄어듭니다. 무조건 적이 절대적인 강함을 갖출 수는 없는 법이지만 이 게임은 적에게 쫓길 때 플레이어가 빠른 속도로 움직이기 때문에 오히려 모두에게 들킨 후 따돌려서 플레이 한 것이 클리어 타임이 더 빨랐습니다. 이것 말고도 처음에 방향키를 알려준 이후 갑자기 말투가 달라지 인물이나 가끔씩 탁자에 숨고 나올 때 움직여지지 않는 버그 등 몰입을 깨는 요소가 많았습니다.
게이머
이수용
고전 프랑켄슈타인에서 영감을 가져온 컨셉과 잠입이라는 장르가 인상적 이었습니다. 그런데 체크포인트 직후 대화가 스킵이 불가능 하다던지 물 위를 걸을 때 나오는 소음 소개가 미비하고 '천둥'스킬 활용도가 낮은 등 오래된 버전의 데모라 그런지 약간의 버그나 유저 편의성 부족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오프라인 전시 때 온라인 데모도 갱신 되었으면 좋겠네요.
게이머
김창엽
게임은 스테이지 단위로 나뉘어져 있고, 경비병의 감시를 피해 골 지점까지 가기만 하면 되는 단순한 흐름으로 진행된다. 다만 잠입에 걸맞지 않게 적들의 AI 수준이나 위협 정도는 오히려 만만한 수준이다. 아무리 많은 인원들에게 발각 당해도 간단한 컨트롤로 따돌리는게 가능하며 핵심 기믹의 많은 부분들이 제대로 설명되지 않는다. 언제 전기를 쓸 수 있는지, 특정 오브젝트 머리 위에 떠 있는 숫자들은 무엇인지, 특정 지역에서 Q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나오는 원형 게이지바는 무엇인지, 설명이 나와있지 않았다. 특유의 어두컴컴한 비주얼과 일부 사운드들은 꽤 좋으나, 캐릭터 모션이나 연출 방식들이 이질적이라 아직은 보완이 많이 필요하다. 그리고 연출을 스킵하는 기능이 없어서 재시작하게 되면 이미 봤던 이야기를 계속 봐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여러모로 많은 부분들이 프로토타입처럼 느껴졌다. 피드백들을 받고 기능을 조율하기 전에 게임의 근본적인 재미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게이머
장혁준
경호원의 뒤나 옆에서 발견 전이나 직전에 겹친다면 디도스를 먹은 것처럼! 표시만 뜨고 ai가 멈춰버립니다. 직관성이 부족하며 피드백 같은 연출이 부족합니다 특히 피격 같은 부정적 피드백은 소리도 없고 모션도 미미하며 화면에 피가 끼는 표현이 없어 아프고 위험하다는 느낌이 부족하여 몰입에 방해됩니다. 튜토리얼도 불친절하다고 느꼈습니다 우측 상단에 도움말 표시는 읽다가 빠르게 사라지며 이 때문에 진행이 막힐 우려가 있습니다. 잠입 게임으로서 긴장감을 조성하기가 2D라 어렵습니다만 시점 및 화면의 문제도 있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시점을 확대하고 맵을 어둡게 하면 분위기가 살며 랜턴의 직관성 또한 좋아질 것입니다. 너무 어두운 것이 걱정이라면 주인공만을(전류가 흐르기 때문) 빛이 나게 하고 맵에 많은 랜턴을 이용해 분위기 조성을 하면 더 은식, 잠입 플레이를 유도하고 긴장감을 조성하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게이머
선현우
게임중에 물에 지나갈때 소리가 난다는 사실도 알려주지 않고 소음을 없애주는 스킬을 얻은후에 이걸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도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또한 튜토리얼 부분에서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한다는게 많이 거슬렸습니다. 이런 플레이어 불-친화적인 부분만 고쳐지고 잠입의 스릴감도 늘릴 수 있다면 재밌어질것같습니다.
게이머
김민경
전기의 특성을 활용해서 탈출하는 컨셉인 것 같은데, 사용인(?)들이 패턴화된 행동 반경을 보이는 탓에 피지컬만 좀 따라주면 세이브 포인트 사용을 제외하고는 전기를 사용할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는 것이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음침한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키는 음악의 활용이나 곳곳에 널부러진 시체 조각들이 프랑켄슈타인 박사 저택의 지하라는 공간적 배경이 좀 더 와닿게 만듭니다. 개구리 알람 사용법을 설명한 직후 100을 채워서 알람을 울렸는데 그 근처의 사용인들은 멀쩡하고 오히려 벽 너머의 사용인들이 식별 불가능할정도로 진동하고 캐릭터가 가까이 가더라도 증상이 유지된 상태로 반응하지 않는 버그가 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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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BILE
캣걸서바이벌
미니멈스튜디오
멈춰서 강력한 마법 캐스팅! 수천가지 스킬조합의 고품질 도트 탄막 액션 캣걸 서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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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찬희
뱀서 스타일의 게임. 크게 다른 점은 없으나 강력한 공격을 위해 이동을 포기해야하는 캐스팅 스킬의 존재가 흥미롭습니다.
게이머
김민경
'도망치다가 틈을 노려서 강력한 스킬 한방으로 적들을 녹여버리는 플레이' 라는 소개와 걸맞게 스킬 한 방의 힘이 굉장히 강합니다. 강한 스킬을 활용한 일방적 플레이를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스킬 캐스팅 중에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캐스팅 자체가 취소되어버리는 방식으로 밸런스를 잡으신 것 같은데 생각보다 이동하는 속도가 느린 상태에서 캐스팅때문에 움직임까지 차단되어버리니 오히려 캐릭터가 1대 다수로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분위기가 연출되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스킬 쓰는 맛 만큼은 쏠쏠했네요. 새 스킬 언제 뜨나 뭐가 뜨려나 기대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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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BILE
스프링 나이트
프레셔
튕길수록 강해지는 귀여운 캐릭터로 몬스터들을 최대한 많이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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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찬희
제가 당구를 잘 못칩니다. 그래서 이 게임도 끔찍하게 못했습니다. 그래도 굉장히 간단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이었고, 게임 시작시 규칙을 말해주지 않지만 굉장히 직관적으로 모든 것이 표현된 점이 좋았고, 당구의 매커니즘에 제작팀의 테이스트를 가미한 부분이 보였습니다. 다만, 어떤 조건에서 벽에 붙는건지 알 수 있었다면 좋았겠습니다.
게이머
안승준
캐릭터를 튕기고 나서 벽에 붙을 때 볼따구 늘어지는 거 귀엽네요 ㅋㅋ 콤보를 쌓으면 연출 나오는 것도 좋았습니다. 쉬는 시간에 간간히 할 만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게이머
송현규
일정 횟수만큼 튕기고 무조건 벽에 착 붙는것보다 방어력 3이상의 적을 3초과로 튕겨서도 잡을 수 있도록 당구를 치는 느낌으로 속도가 있는만큼 계속 튕기면서 부드럽게 서서히 멈춰야 할 곳에 멈추는 식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캐릭터가 튕기다가 붙어버려서, 또 너무 벽에만 붙어 다녀서 살짝 답답한 느낌을 좀 받았습니다. 타격감이나 몬스터를 치고나서 다시 물리 방향대로 튕기는 부분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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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BILE
크리타델 M
레트로퓨쳐
화려하고 스피디한 도트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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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민경
전년도 BIC에서 PC판으로 만났던 크리타델을 고스란히 옮겨와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작품입니다. 모바일 버전에서는 화면상에 터치패드가 곧바로 표시되는데 게임의 튜토리얼 과정에서 설명하는 키설정과 실제 로 조작하여야 하는 키의 위치가 달라 파악에 약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특히 상호작용 이후 해당 화면에서 빠져나오는 키가 말을 잘 안듣네요. 그 부분을 제외하고는 신나게 플레이 할 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게이머
이찬희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하고 있지 않아서 컴퓨터 안드로이드 앱 플레이어로 플레이할 수 밖에 없긴 했습니다. 게임 퀄리티는 마음에 들지만, 키 배치가 컴퓨터 게임을 기준으로 알려주고 있어 정상적인 플레이가 힘들었습니다.
게이머
안승준
스팀에서 공개됬었던 크리타델을 모바일로 이식시킨 게임. 아직 키 배치나 UI 편의성 등 은 손 봐야겠지만 렉 없이 잘 돌아가서 이식 수술은 성공적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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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BILE
마지막 마법학교
드보라 스튜디오
Text-RPG로 즐기는 마법학교 신입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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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자영
게임의 바탕이 되는 세계관이 판타지이지만, 단순히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마법학교와는 조금 다른 설정이 들어있어 호기심이 많이 생깁니다.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도 단순한 텍스트 게임이 아닌 도형을 그려 마법을 시전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신선하고 재미있습니다. 덕분에 몰입도가 더 높아집니다. 그저 선택지를 선택하여 스텟을 올리는 방식이 아니라, 전투 등에 있어 실제로 도형을 그려 진행되는 방식이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잘 준비된 정식 게임이 하루 빨리 출시되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게이머
김가현
정식 출시하면 당장 소장하고 싶은 게임!! 간만에 너무 제 취향인 게임을 발견했어요!! 소설을 읽는 듯한 텍스트 RPG + 마법 판타지 요소라니 ㅠㅠㅠㅠ 스토리도 좋고 일러스트도 몰입할 수 있을 만큼 스토리와 잘 어우러져서 좋았어요. 스탯을 찍거나 마법을 배워 전투를 하거나 물건을 사고 파는 면에서 RPG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고요. 사운드도 판타지다워서 몰입에 더 도움을 주네요. 게다가 직접 마법 주문을 그리면서 전투를 하는 방식이라 두근두근했어요! (하지만 가다보면 마법 하나만 쓰고 있는 나를 발견...) 그런데 진행하면서 전투 모드에서 마법서에 이미 배운 마법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든가, 패턴이 안 보이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다양한 마법을 못 써서 아쉬웠어요. 전투가 반복돼서 좀 루즈해지던데 나중에는 좀 더 몰입할 수 있는 에피소드 구간이 있을까요? 정말정말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해리포터, 룬의 아이들 등 정통 판타지를 너무 좋아해서... 꼭 정식 출시 후 소장할 것 같아요 ㅎㅎ 응원합니다! 좋은 게임 감사합니다!
게이머
김동열
'마법학교' 라는 소재를 들었을때 연상되는 스테레오타입을 얼추 충족시켜주는 컨셉과 분위기, 하지만 딱 그 뿐 마법학교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을 회유하기엔 너무나도 루즈한 초반 진행
게이머
전우석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게임의 설정도 좋았지만 단순히 기술을 쓰고 주고 받는 게임이 아닌 내가 마법진을 그린다던지의 상호작용이 들어간 부분이 좋았습니다. 기대되네요.
게이머
김창엽
서울2033과 동일한 텍스트 어드벤쳐 게임. 뛰어난 비주얼과 시나리오 필력, 몰입을 돕는 브금과 효과음들이 압권이며 적절한 타이핑 속도, 편의 요소를 고려한 옵션 등으로 이미 게임에 대한 최적화도 훌륭하다. 특히 게임의 배경과 일러스트들은 마치 해리포터 소설을 다시 읽는 듯한 느낌을 강렬하게 받았다. 또한 단순히 선택지만 누르면서 주사위 확률만 믿어가며 플레이 하는 방식만 있는게 아니라 배웠던 마법을 암기해서 교육 또는 실전에서 써먹는 전투 이벤트도 있기 때문에 더더욱 게임에 몰입하게 만들었던 것 같다. (뭐, 랜덤 인카운트 특성 상 항상 좋은 경우의 수만 나올 수는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전투 이벤트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대화 이벤트 속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한다면 이 게임만의 매력적인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도 게임의 몰입감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 같다.
게이머
구승본
일러스트도 나쁘지 않고 글 자체도 나쁘지 않습니다. 잠시 홈화면을 갔다가 다시 돌아오면 진행상황 초기화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사위 체크도 과정을 보여주면 괜찮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게임은 매우 재밌습니다.
게이머
한안
- 매력적인 판타지 세계관의 텍스트 RPG 게임입니다. 판타지 영화나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더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 패턴을 그려 마법을 발동시키는 기믹이 간편하면서 잘 어울립니다. 마법 배틀이나 전투도 은근히 긴장감이 있어 집중해서 했습니다. - 중간중간에 나오는 일러스트 그림체도 판타지 세계관과 잘 어울려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브금이나 효과음도 더 다양해지면 더더욱 몰입감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 데모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얼른 엔딩도 보고싶네요.
게이머
최지훈
마법학교 텍스트 어드벤쳐. 다이얼로그 많은건 취향이 아니라 대충 선택지만 보고 넘겼는데 재밌다. 전투에서 제스쳐를 그려 마법을 쓰는 건 인상적인 부분. 근데 마법이 안 먹힐때마다 조바심이 난다. 초반의 지옥같은 실패 세례를 견디고 어느정도 스탯 육성을 한다면 거의 날라다닌다. 다만 이벤트가 랜덤성이 겁나 짙어서 억까를 당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젤리빈도 없는데 상점만 겁나게 들린다던가, 젤리빈 삥만 뜯긴다던가... 잘 나가다가 상자 열었는데 흡혈 뭐시기 두마리 제거도 안되는거 인벤토리만 차지하고 피만 쭉쭉 빨리다 하늘로 승천한 거 생각하면 손발이 덜덜 떨린다. 마법학교 학생이 아무리 자유분방하다지만 본인 건강은 챙겨야지.
게이머
임승완
마법 학교을 배경으로 진행하게 되는 텍스트 기반 RPG입니다.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마법에 간단한 그림을 그리는 방식으로 시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방식은 게임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며, 마법지팡이를 휘두르거나 손으로 마법진을 그리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아주 좋았습니다. 다음은 개선되면 좋겠다고 생각한 요소입니다. 1. 환경설정 내 글자 크기를 '가장 크게'로 설정하면 텍스트가 아래로 빠져 나갑니다. 2. 환경설정 내 다크모드의 체크표시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3. 마법전투 장면에서 탈출이 버튼조작 한번으로 바로 진행됩니다. 실수로 누르는 것을 감안하여 두번 누르도록 개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도둑 원숭이 이벤트 이후 마법전투장면에서 계속 젤리빈은 되찾았다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5. 내가 어떠한 이벤트를 받게될지 고르는 방법이 없어 스토리를 운으로 진행하는 기분이 듭니다. 6. 마법 사용 실패 문구(부족한 숙련도) 메시지의 내용이 변경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마법학교처럼 외관을 표현한게 인상 깊었습니다. 마법을 사용하는 방식의 튜토리얼이 없어 터치로만 플레이했는데 차후 카운터를 맞아서 대미지가 안들어오더라고요. 랜덤 인카운터라 전투만할때는 전투만 계속하고, 내가 속한 동아리는 도움이 안되는 선택지로만 나와서 억까를 많이 당했습니다. 하지만 체럭과 정신력을 넉넉하게 줘서 나름 수월하게 플레이 했습니다. 전투마법사용 튜토리얼 정도 알려준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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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토버
코구
CCTV를 활용하여 이상한 세계를 감시하고, 살아남는 것이 목적인 시뮬레이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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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창엽
이 게임은 특유의 어두침침한 분위기와 사운드에 분위기는 고조된다. 정보를 취합하거나 도청을 통해 인물들의 이야기를 서서히 알게 만드는 재미가 있다. 하루가 지나거나 게임 중간에 나오는 기괴한 호러 연출들은 적당한 긴장감을 주면서 게임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중간중간 상황에 대해 리포트해주는 것은 현재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 알려줬다. 전반적으로 아쉬운 것은 가이드라인이다. 게임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는 2일차부터는 게임의 방식을 스스로 터득하게 되어 나름대로 재미를 찾아가기 시작했지만 첫 날의 튜토리얼이 불친절하다고 느꼈다. 도청은 무엇이며, 스캔은 무엇인지 게임 중간 중간에 친절히 알려주지 않는다. 못하고 있을때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면 좋을 것 같다.
게이머
강성진
아주 재밌습니다!! 게임 플레이 자체가 스토리와 밀접하게 연관되는, 별다른 몰입 장치 없이도 캐릭터와 플레이어가 하는 일이 동일하여 그대로 몰입이 가능한 이런 플레이방식을 매우 좋아하는 편이라 너무 재밌게 즐겼습니다 개발자님이 게임에 어마어마한 애정을 가지고 계신다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무엇 하나 튀는 거 없이, 적당한 공포감과 압박갑을, 세계관에 걸맞는 대우를 통해(바로 죽여버리는 등) 세계관에 몰입 또한 굉장히 잘 됩니다 아쉬운 부분은 일단 이벤트에서 분기가 나눠지지 않는다는 점, 이벤트의 분기를 기대했으나(아직 없는 것일 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하나의 결과만을 가져오게 되더라구요 결말에 영향을 미치지 않더라도, 다른 방식의 갈래를 준비한다면 다회차 플레이가 크게 재밌어 질 것 같습니다 이게 두 번째와 연결되는데 그 날을 클리어하지 못 하면 다시 처음부터 그 날부터 해야하는 게임 특성 상 그 날의 이야기를 반복해서 보아야 하는데, 이게 묘하게 지루합니다 그래서 이벤트에 분기 정도는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거구요 튜토리얼 역시 조금은 아쉽습니다 저는 두 번 연속으로 죽은 뒤에야 스페이스로 도청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대화 한 줄로 끝나는 것이 아닌, 조금은 더 친절한 튜토리얼이 필요해보입니다 그리고 이건, 피드백이라기보다는 개인적인 생각인데 스페이스바로 도청하는 행위 자체가 너무 게임적이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저는 오히려 도청을 몰랐을 때, 그 노란색 대사들을 일일이 눈으로 읽으며 기억하려 한 반면에 도청을 알고 난 뒤에는 여러 cctv를 둘러보며 스페이스바를 반복해서 누르는 게임을 하는 듯 했습니다 그 자체로도 굉장히 재밌긴 했지만 몰입도는 오히려 더 떨어지게 되었죠 오히려 노란 대사를 일정 이상 보고 있으면 자동으로 증거(?)로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스토리에 몰입도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 이건 애초 개발자님이 의도했던 것과 다를 수 있을 것 같아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만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한우빈
저는 첫째날 CCTV패널로 정보수집 하는 구간에서 약간 지루함을 느꼈지만, 그 이후부터는 완전히 몰입하면서 플레이 했었습니다. 공포스러운 연출로 한번 충격을 받고 나니까 그제서야 스토리에 눈이 가게 되면서 캐릭터가 상당히 개성있게 만들어진게 느껴졌습니다. 정식 출시가 된다면 소파에 누워 패드로 하고 싶네요.
게이머
전우석
아무것도 모른채 CCTV를 돌려야 하는 점이 다소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숙달되기 전까진 순전히 이것저것 눌러봐야 하는점이 게임의 스토리,분위기와 잘 어울린 것 같습니다. 재밌게 했어요
게이머
신종민
게임을 하면 할수록 게임의 분위기에 저절로 녹아들어가는 느낌의 게임을 한지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게임의 전반적인 기괴한 분위기와 캐릭터간의 독특한 개성으로 짜임새 있게 만들어 졌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캐릭터의 개성을 느끼기 위해서는 배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게임의 배경과 분위기와 캐릭터의 개성이 잘 어우러진 게임이 아닌가 싶다.
게이머
박소윤
연출적으로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음산한 분위기 속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어려운 기계장치를 만지며 남들을 감시하고 알아가는 게 상당히 몰입되게 만들어졌습니다. 게다가 플레이어의 자율성을 꽤 보장하고 있어서 더 실감나는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첫 조작방법은 상당히 어려운 편에 속하지만 익숙해지면 그 속에 숨겨져 있던 다양한 스토리들과 캐릭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튜토리얼이 실제 플레이 화면을 바탕으로 좀 더 쉽게 만들어진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배승후
아무것도 모른 채 시작되는 게임이 마치 정말 제가 토버가 되어 일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중간중간 내가 잘하고 있는 건가 싶을 때 옆에서 나오는 문장들 덕분에 잘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루를 끝내고 나서의 연출은 기괴함이 느껴지고 말하고 싶은 것이 뭘까라는 생각에 오히려 게임에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캐릭터들이 내가 보고 있지 않아도 움직이고 있는 것이 게임에 자율성이 생기는 것 같아 신선했습니다. 연출, 아트도 제 취향이라서 뒤의 스토리가 더 기대되는 게임이었습니다!
게이머
구승본
점점 감시대상들의 이야기에 빠져드는게 이 게임의 큰 장점입니다. 하지만 단순 플레이는 아직 잘모르겠습니다
게이머
권민규
우울하고 침울한 분위기속에 알수없는 공포가 심어지는 게임입니다 처음 이 게임을 접했을때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떠올랐고 하다보니 전혀 다른 장르의 게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괴하고 공포적인 분위기가 섞여있지만, 내가 직접 찾아내고 추리하고 솎아낸 단서들로 어떤 이야기가 있는지 어떤 내용으로 흘러가는지 상상하게 되는데 이것이 더욱 재미를 느끼게 했습니다.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게 된 게임입니다! 빨리 정식출시를 해서 어떤 떡밥을 가지고 있고 어떻게 내용이 흘러갈지 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이용현
독자적인 세계관과 개성적인 인물들이 눈에 띄는 게임이였습니다 초반에 게임 조작부분은 매우 혼란스러워서 마이너스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략적인 정도로 조작법에 익숙해진다면 인물들의 대회에서 나오는 흥미로운 정보에 집중하게됩니다 세계관이 독특하다보니 새로운 정보를 얻기위해 끊임없이 몰입하게되었고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같았습니다 하루가 끝날때마다 나오는 이벤트씬들은 조금 이해하기 어렵지만 다음날에는 어떤 새로운 정보들이 나올지 기대하면서 플레이하게됩니다 비슷한 관찰형 게임으로는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이 떠오르네요 하지만 그 게임은 관찰을 컨셉으로했지만 관리 경영에 좀 더 집중한 느낌이라면 이 게임은 좀 더 등장인물들의 행동과 대사에 집중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오랫동안 쌓아올려서 준비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사물 스캔같은경우 조작을 알아차리기까지 꽤나 오래걸렸습니다 패널 좌측에 텍스트가 출력된다는 사실도 게임이 이미 어느정도 진행되고있는 중간에 알아차렸습니다 이런 불친절한 부분들이 처음에는 오히려 불합리하다고 느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플레이를 진행하면서 부분별로 차근차근 해금되는 방식이면 좋을것같기도합니다 정식출시가 기다려지는 게임이네요 그럼 스텔라나잇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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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uilty Hearts
싱글코어게임즈
사람의 죄책감을 볼 수 있는 주인공이 펼치는 추리/수사 중심의 어드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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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박소윤
오프닝 화면을 띄웠을 때 아무 소리도 나오지 않아서 제가 설정을 잘못한 줄 알고 한참을 만졌는데 알고 보니 그냥 사운드가 없었던 것이었습니다ㅠㅠ 배경음이나 어떤 효과음도 들어가 있지 않는 게 플레이 할 때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추리 과정이나 스토리 자체는 나쁘지 않았고 각 캐릭터들이 충분히 개성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인터페이스나 UI 측면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우선 단서를 이용해 추리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지 않아서 헤맸고, 추리를 위한 단서 수집이 어느 정도까지 이루어졌는지 알 수 없어서 다음 단계를 진행하기 조금 힘들었습니다. 이런 점들이 개선 된다면 더욱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오가현
일러스트도 이쁘고 시스템이나 스토리 등의 퀄리티도 좋았습니다. 플레이 하는 내내 한눈을 팔지 못할 정도로 몰입도도 좋았으며 증거나 추리 모두 오 그렇네~ 하며 충분히 납득이 가는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너무너무 재밌게 했고 추후에 정식 발매가 된다면 꼭 제대로 플레이 해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아쉬운 점은 배경 음악이 아무것도 없어서 조금 심심한 느낌이 들었다는 점입니다. 물론 음악이 집중을 방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옵션으로 끄게 만들 수도 있으니 약간 의미심장한 분위기의 잔잔한 음악을 깔아두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또 범인이 처음부터 너무 특정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격적인 추리를 시작하기 전부터 너무 범인이 눈에 보였으며, 용의자로 의심할만한 사람이 두 명 밖에 없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다음 챕터가 궁금해지는 게임이라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
게이머
구승본
인물들이 너무 독특하고 추리진행 과정에 중요치 않아보이는 얘기들이 많아 데모가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앞에 평은 호불호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지만 사운드가 많이 빈약하다. 하지만 게임시스템 자체는 좋아보여 추천한다.
게이머
임승완
범죄현장을 수사하며, 등장인물들에게 추궁과 추리를 하며 수사를 하게 되는 작품입니다. 등장인물의 이름 옆에 뜨는 관계는 게임의 특성에 맞아 수사를 하고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범죄 현장의 구성 퀄리티가 괜찮으며 사건에 대한 정보를 잘 정리해서 보여주어 플레이에 도움이 많이 되는 점도 좋았습니다. 다음은 개선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요소입니다. 1. 이송윤 캐릭터의 특성으로 글자가 작아집니다. 하지만 다소 많이 작아지는 경향이 있어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2. 범죄현장에서의 회전속도가 빠릅니다. 3. 범죄현장에서의 카메라 이동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조희정
추리를 할 때 낱말들을 겹치는데 겹치는 방식이 낱말 패널을 꾹 쥐고 있는 채로 스크롤을 넘기는 방식이 아쉬웠다고 생각됩니다 낱말을 들고 위나 아래로 내렸을 때 자동 스크롤이 되는 기능이 추가되거나 패널을 클릭하면 어딘가 등록 되어 두개를 합칠 수 있는 방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맵을 돌릴때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 움직이는 것 보단 왼쪽 마우스를 눌러 이동하는 편이 더욱 익숙하고 편한 것 같습니다. 시체 검안서를 클릭 했을 때 대화가 끝난 후 시체 검안서가 나오는 연출이 더욱 자연스러울 것 같습니다. 처음에 중복으로 떠서 오류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최소 요구 2점? 이부분의 글씨가 잘려있습니다 ㅠ 스토리 구성이나, 아트가 무척 좋아 플레이 자체는 무척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위에 말씀 드린 것처럼 조작방식이 개선되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게이머
이찬희
굉장히 가벼운 언행의 추리 게임입니다. 너무 무거워졌지는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등장 인물 특히 남자 형사의 언행이 굉장히 가볍다는걸 지켜보기 힘들었습니다. 사실 게임 내 등장했던 대부분의 등장인물의 언행이 굉장히 가벼웠죠. 개인적으로 이런 캐릭터를 별로 안좋아하긴 합니다. 그래도 이를 플레이어에게 납득시키기 위해 간단한 프롤로그 게임을 배치해보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게임의 주인공인 두 형사를 먼저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적당히 가벼운 언행을 보여주고 "아 얘는 그래 원래 이런 놈이니까" 나아가 "그래 게임 자체가 굉장히 가벼운 분위기의 게임이니까"하고 웃어넘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 되었으면 합니다. 처음에는 진중했다가 나중에는 약간 이상해지고 프롤로그 후반에 제대로 이상한 등장 인물이 나온다면 게임의 후반에는 유니콘이 튀어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게임이 될 것입니다. 역전 재판 시리즈가 그랬듯이 말이죠. 현재는 언행이 굉장히 가벼운 형사의 등장, 말 더듬이 꼬맹이, 온 세상이 연극인 연인, 그나마 정상으로 보였던 돈 많은 남자, 말 뒤를 흐리는 귀여운 척하는 내연녀가 쉴 틈 없이 계속 등장했습니다. 줄이면 완급 조절이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물론 이 이상한 행동에는 다른 스탠딩 일러스트 등 우스꽝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요소가 필요하겠습니다. 그리고 자살에 대한 경고 문구를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배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 카메라 시점 조정은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조사 지역의 스케일을 좀 더 키우는게 어떨까요? 작은 방이라고 하더라도 오브젝트의 크기를 전체적으로 키우면 카메라 이동이 좀 더 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똑같을까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추리 모드에서 내연녀의 이름이 다른 동네 게임의 주인공인 오인하의 이름으로 출력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너무 징징대기만 했네요. 좋은 이야기를 좀 하자면 카드의 형태로 게임에 일어난 사건을 풀어나가는게 흥미로웠습니다. 너무 억지스럽지도 않았고, 너무 쉽지도 않았고 적당히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이것저것 다 넣어볼 수도 있지만 그러기엔 경우의 수가 굉장히 많았고, 실패에 대한 패널티는 없지만 추리 실패/성공에 대한 애니메이션을 넣어 이것저것 아무거나 넣어보고 대충 찍는 것 보다 직접 생각해서 푸는게 더 빨라 이 쪽으로 넌지시 유도한 것 같아 좋았습니다.
게이머
성승민
추리물은 취향이 아니여서 플레이 해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추리 실패했을때의 리스크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게임에서 느끼고 싶은 감각은 아니라고 생각) 추리를 하는데 그닥 뛰어난 편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게임은 추리 실패했을때의 리스크도 적은 편이고 힌트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편하게 접근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범인 지목을 할때 단서들을 조합하는 것에 대한 튜토리얼을 못봤던것 같은데 어떻게 진행해야하나 조금 막혔습니다. 그 외에는 스토리도 당위성이 있었고 억지스러운 단서나 상황도 없었습니다. 처음으로 추리물을 재밌게 즐겼던것 같습니다. 괜찮은 추리물 작품이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게이머
김준호
음악, 효과음 등의 사운드가 전무하여 몰입을 방해하는 면이 있습니다. 현실에서 일어난 리얼한 사건을 배경으로 한 진지한 추리물이지만 텍스트가 너무 가벼워 약간 위화감이 느껴졌습니다. 물론 의도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쉴 새 없이 사람이 찾아오고, 증거가 갱신되는 등 정보가 제공되는데, 완급 조절이 조금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조사와 청취 모두 정해진 텍스트를 읽는 방식이기에 다소 플레이어가 게임을 이끌어가는 느낌이 부족했습니다. 미니어처로 구현된 사건 현장을 부감하듯 바라볼 수 있는 디자인은 나쁘지 않은 것 같지만, 결국 ALT로 조사 가능한 구역을 확인하고 그곳들만을 클릭해보게 되어 시스템의 활용이 빈약하지 않나 싶었습니다.
게이머
이창환
추리게임을 좋아하고 인디게임 또한 좋아하는 한 유저로써 재밌게 플레이하긴 했는데 몇 가지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1.전체적으로 사운드가 없다. 캐릭터별 더빙까지 바라는건 제 욕심같지만..... 배경음악 없이 플레이하는건 게임의 몰입도를 방해하는 요소인것 같습니다.긴박하진 않아도 잔잔하게나마 배경음악이 있었으면 합니다. 2.UI가 모바일 스럽다. 분명 PC 빌드를 받았는데 플레이를 이어갈수록 '어? 이거는 PC보단 모바일에 어울릴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진술 시 대화창이나 조사 시에 이루어지는 동작들이 키보드 마우스 보다는 모바일 환경의 손가락 조작이 더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게이머
이창민
저는 추리게임은 어느정도 좋아하지만 너무 어려운 추리게임은 그렇게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이 게임을 하면서 내가 지목하고 싶은 범인을 선택하려면 다양한 카드를 가져가야하고, 그 중 높은 카운트로 된 사람을 범인으로 지목하더라고요. 이 부분이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가진 증거로 범인을 추론하고 싶은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자연스러운 추리를 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 요소는 개발자님이 모든 루트와 방식을 전부 알고 있기 때문에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등장인물의 대부분이 용의자인데 모든 증거물을 찾으면서 용의자들 중 한 사람으로 좁혀져야하는데 그런 유도방식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증거나 상호작용을 전부 끝낸 것은 완료 처리를 할 수 있는 표시를 한다면 범인을 찾을 때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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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티드 클루
알페라츠*
탐정이 되어 단서들을 찾고 사람들 속에 숨어있는 범인을 찾아 사건을 파헤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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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창엽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추리 게임. 인터페이스와 게임 플레이의 조화가 훌륭하다. 그리고 도구들을 활용하여 퍼즐을 풀어나가는 과정이 꽤 재밌다. 퍼즐을 풀면서 모은 증거들로 사건이 발생한 순서를 되짚는 것은 지난 플레이를 상기하게 만들었다. 다만 이 게임을 하면서 가장 아쉬운 부분은 조작이다. 반응이 늦고 유연하게 움직이기 어려워 약간 답답한 느낌을 줬다.
게이머
설하리
스토리는 흥미롭게 느껴지는데 잔버그가 생각보다 많네요... 우선 이동이 쉽지 않습니다. 키보드로 이동하든 마우스로 이동하든 불편하네요. 원하는 곳으로 이동이 쉽지가 않아요. 마우스 목표지점까지 간뒤 키보드로 이동하는게 제일 편했습니다. 그리고 범인들 시야에 들어올때도 이상합니다. 붉은 영역만 인식 범위인 줄 알았는데 붉은 영역 밖에서도 움직이면 인식되고 방에 들어가서도 인식이 됩니다. 그런데 인식 범위를 스쳐도 벽에 붙어있으면 인식 안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열쇠 들어있는 사물함 비밀번호를 알아보고 다시 옆방으로 재이동할때, 들켜서 이동실패하고 다시하게되면 자동저장이 안되고 자꾸 비밀번호부터 알아보고 다시 돌아가야해서 생각보다 불편했습니다. 플레이어가 원하는 곳에서 저장할 수 있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김형중
가장 미래가 기대되는, 잠재력 면에서 이번 BIC 전시작 중 최고 수준. 하지만 플레이어 모두가 알고 있는 그 문제 때문에.. 업데이트 후 나중에 꼭 해보고 싶다.
게이머
김민경
조작 상의 버그가 잦아 게임 진행이 제대로 안 될 정도입니다. 강도들의 시야 표시가 갑작스럽게 전환되는 문제와 마우스로 이동 지점 클릭 시 해당 위치 근처의 오브젝트가 덩달아 반응하는 현상을 우선적으로 개선해주셔야 진행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처음엔 캐릭터 주변에 생기는 하얀 원형 테두리와 강도들의 인식범위가 겹쳐지면 발각이 된 걸로 처리되는 건가 했는데 다른 위치에서는 바로 옆에 붙어있어도 감지를 못하더라구요. 강도가 보이지 않는 공간으로 이동했는데도 발각된 걸로 뜨기도 하구요. 이 경우에는 조작이 일시적으로 멈췄다가 뒤늦게 화면이 페이드아웃되면서 이전 세이브 포인트로 넘어가게 되는 걸로 보입니다. 강도 캐릭터와 아예 정 반대 방향으로 인식 범위가 표시되기도 하네요. 이야기의 진행이 궁금해서라도 빌드 업데이트 후에 꼭 다시 한 번 플레이해보겠습니다.
게이머
신종민
초반에 추리를 사건과 리얼타임으로 진행하게되는것은 추리게임에서 흔하지 않기에 이 게임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하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생기는 버그때문에 게임을 진행하기 힘든 느낌이 든다.
게이머
배승후
추리게임을 좋아하는 편이라 기대감을 안고 플레이 했는데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다른 리뷰에서도 올라온 거 같은데 조작이 불편함 감이 있습니다. 특히 마우스 클릭 후 d로 이동하려 하면 이동이 안되는 버그가 있었습니다. (다른 키 누른 후에는 움직여집니다.) 또한 제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열려있던 문을 닫으면 다시 열리지 않아 당황했습니다. 그냥 방 안에 갇히게 되더군요. 하지만 캐릭터 디자인, 배경은 좋은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아쉬움이 느껴진 게임 같습니다. 개연성 부분만 다듬는다면 스토리도 나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게이머
김도형
추리 게임입니다. 게임 외적인 퀄리티나 연출에서는 신경을 많이 썼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잘 만들어졌습니다. 다만, 마우스로 조작할 시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조사 하기가 까다롭습니다.(적어도 이동하는 곳에 이펙트를 넣어, 해당 위치로 조작이 되었다는 것을 알려줬으면 좋겠습니다.) 클릭을 한 후, 아이템을 사용하는 사이에 약간의 공백이 많이 불편합니다. 사건의 증거물을 제시하는 파트가 너무 직선적이라 추리를 하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4가지의 의문에 대한 증거 제출 시, 하나씩 맞추는 게 아닌 4개를 전부 제시하고 이후에 진위 여부를 알려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추리 게임을 좋아하는지라 많은 부분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더 좋은 게임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게이머
박소윤
직접 플레이어를 조작하며 단서를 찾고 추리한다는 게임성과 귀여운 도트 그래픽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컨셉이 좋았던 것에 반에 버그가 너무 많아 제대로 플레이를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우선 개발자 콘솔인듯한 커맨드 툴이 계속 화면에 등장하고, 마우스로 조작하다 키보드로 조작하게 되면 벽뚫현상과 캐릭터 모션이 한 방향으로만 움직입니다. 그리고 벽 사이로 방범벨 울리기가 가능…하더라구요…즉 어느 정도 캐릭터와 오브젝트의 거리 충족이 되면 장애물에 상관없이 상호작용이 가능한 듯 보입니다. 이런 버그들 때문에 플레이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개발 중인 게임이니 이런 부분들을 충분히 보완해서 나올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한우빈
증거를 찾고 인과관계를 추리해내는 방식과 연출은 마음에 들지만 초반부부터 고개를 갸우뚱 하게 만드는 스토리가 아쉬웠습니다. 은행직원 이라는 사람이 지나치게 무책임한 것은 물론 앞선 분이 언급 하셨듯이 은행이 다 털린 후에 강도가 어떻게 들어왔는지 추리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느꼈습니다. 게임 도중 개발자 콘솔이 뜨거나, 텍스트가 잘리는등 의 크고 작은 버그들은 덤이고요.
게이머
이하연
게임 소개만 보고 펀딩을 했을 정도로 기대했던 게임인데, 아주 부족해 보입니다. - 키보드, 마우스 조작이 불편합니다. - 잠입 요소도 있는데, 반응 속도가 매우 느립니다. - 오브젝트 상호작용이 불편합니다. 반짝이는 오브젝트를 클릭 시, 인식을 못 하거나, 바닥으로 인식하기도 합니다. 방범벨을 클릭했더니, 그 뒤쪽(금고 방향)으로 빙 돌아갑니다. 테이블 위 오브젝트를 클릭해도 바로 인식이 되지 않기도 합니다. - 에러 로그. 사건 재구성 중 인덱스 오류가 출력됩니다. - 21:9 해상도에서 이상하게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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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geon Drafters
DANGEN Entertainment
젊은 모험가가 되어 로그라이트 요소가 가미된 이 타일 기반의 던전 크롤러에서 고대 유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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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서재신
너무 재밌었고 덱 꾸리는 것도 기대가 됩니다.
게이머
박다민
덱빌딩 게임을 많이 플레이해본 것은 아니지만, JRPG가 가미되어서 더 재밌게 플레이했던 것 같습니다. 턴제 게임과 JRPG 요소를 좋아한다면 한 번 쯤 해볼법 합니다
게이머
김승원
(본편리뷰입니다) 게임보이 어드밴스 시절의 향수가 깊게 배어있는 덱빌딩 게임. 총 4층의 4개 던전과 50층 탑을 올라가는 명확한 목표를 가졌고 . 각 지역마다 특색을 가진 덱이 나오며 일반 카드들과 더불어 아트가 다른 금박카드의 존재까지 더해져 수집욕을 크게 자극한다. 각 테마의 던전들은 테마에 잘맞는 미니 게임, 퍼즐과 도전 모드가 재미를 더한다. 보스들은 저마다 다른 기믹을 가지고있으며, 덱마다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여 클리어 하는 재미가 있다. 다만 자동 저장이 없고, 마을 거점이나 각 층의 저장 석상에서 따로 저장해야하며, 각종 키워드나 툴팁이 보기 불편한게 작은 단점
게이머
박종태
이거 진짜 맛있네요...굉장히 완성도가 높습니다. 턴제 게임을 진짜 극도로 싫어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모두가 즐기만한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츄라이 츄라이
게이머
조병관
흠잡을 곳 없이 완성도가 매우 높은 작품입니다. BIC 전시작 중에서 제일 인상 깊은 작품이네요. 모션이나 던전 내 그래픽이 여러모로 '크립트 오브 네크로댄서'라는 작품이 연상됐습니다. 덕분에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게이머
박현빈
상황에 맞게 내턴과 상대턴을 잘 계산하여 카드를 사용하는 잘만든 덱빌딩+턴제게임. 다만 전투 속도가 좀 루즈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배속기능이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인티
로그라이크 덱빌딩류의 게임입니다만, 이 게임은 "그 멸칭"을 안써도 될 것 같습니다. 전투시작하면 몸 딱붙혀서 서로 막고 때리기만 하는 그런 게임이 아니라, 위치를 옮기고, 상태이상과 서로의 위치에 따른 전략도 세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데모버전이 아니라 정식버전으로도 즐기고 싶은 게임이었습니다.
게이머
권민규
로그라이크 덱빌딩 게임입니다. 아직 데모버전이라서 덱빌딩의 재미를 느끼진 못했지만 캐릭터간의 특성이 확실하게 느껴져서 재밌었습니다. 턴제 형식의 카드게임의 경우 보통 캐릭터는 고정적인 형식이 많았는데 이 게임같은 경우에는 던전 크롤러 형식을 빌려서 캐릭터가 유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도 좋았습니다. 현재 게임 내에 존재하는 몬스터의 수가 적어서 레벨디자인의 경우는 잘 모르곘으나, 튜토리얼 부분에서는 확실히 어떻게 해야 할 지 알려줘서 플레이하는데 부담이 적었습니다. 캐릭터들의 도트들도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빨리 정식출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임승완
턴제전투와 덱빌딩 던전크롤러가 융합된 작품입니다. 그래픽이 퀄리티가 좋으며 색감이 밝은 색감을 사용하여 밝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데모의 분량이 적어 아쉬운 수준이었습니다. 현재 빌드에서는 덱빌딩 컨텐츠가 제한되어있어 아쉬웠지만 현재 사전구성된 카드만 보았을 땐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플레이하면서 크게 아쉬운점은 없었으나 턴 종료의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운 점만 다소 아쉬웠습니다.
게이머
김성조
적어도 데모버전에서는 덱빌딩느낌이 크진 않았지만, 수려한 도트와 각종 기믹들로 전투가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턴제 특유의 느린 템포는 어쩔수가 없어서 배속이라도 추가되었으면 좋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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